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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보완판]아이덴티티의 모든것 완전해부!!!! 아이덴티티
kenshin0305 2003-11-01 오전 7:19:28 5867   [47]

우선 이 글은 본의아니게 스포일러의 성격을 띄기 때문에 안보신 분들은 영화를 본 후 봐주세요.

대강의 줄거리는 영화를 보신 분들은 다 아실 것이고 영화를 제대로 이해하는데 핵심적인 것 몇가지를 적겟습니다.

이 영화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은 시작 부분입니다. 정신과의사가 여러 잡다한 서류를 보며 말콤 리버스(대머리. 즉여러 인격들의 하나의 육신) 테입을 듣는 부분이죠.

거기보면 영어로 된 잡다한 서류들과 말콤의 일기장, 낙서들이 나오는데 순간순간 지나가 버리지만 제대로 이해하려면 정지하고 봐야합니다(ㅡㅡ;)

여기서 알 수 있는 중요한점 몇가지는. 1. 어릴적 말콤은 어머니가 창녀였고 어머니가 일하는 사이 모텔에 가두어 졌다는 것. 그것도 배쓰룸에(나중에 모텔사건에서 죄수가 화장실에 갇히고 신혼부부가 화장실에서 싸우다 죽고 화장실이 많이 연관되어 나옵니다), 2. 말콤의 어머니 사진이 나오는데 어머니가 마약복용 등으로 기소되었던 사진(이 부분은 모텔사건에서 살아남은 창녀 파리스와 관계있습니다. 어머니의 상징이거나..파리스의 생긴것 자체가 어머니의 사진과 많이 닮아 있습니다). 3. 정신과의사의 분석에서 1/10 2/10 하며 동그라미를 그리던 부분은 정신과 의사는 말콤의 다중인격을 10인으로 파악했다는 점.

그담 대부분의 사람들이 간과하는 가장 중요한 어릴적 말콤의 낙서!!!!(러닝타임 55초부분)

말콤이 그린 사람 6명에 젤 오른쪽에 여자그림 그리고 여자 손잡은 아이 그림. 그리고 위 아래에 의미없는 글자들. 그 글자들은 놀랍게도 알파벳을 거꾸로 쓴것입니다. 글자 자체가 거꾸로 일뿐만 아니라 순서도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쓴 글이죠. 윗부분의 글자는 "mymom"(제대로 쓴것임 실제는 "ymmom의 순으로 글자자체도 좌우바껴있음), 그리고 여자 옆의 아이 위에는 "me", 아래부분은 "malcolm" (실제로는 "mloclam" 역시 글자자체도 좌우 바껴서) 입니다. 이것은 그 낙서에 "?" 마크가 거꾸로 써져 있는것이 증명합니다.

여기서 의미하는것은 어릴적 부터 말콤이 6명의 다른 인격의 존재는 어렴풋이나마 파악하고 있었다는 것이죠.("?"를 사람위에 쓴것으로 보아)그래서 6명의 사람 그림 전체를 아래에 말콤이라고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콤의 거꾸로 생각하는 버릇이 어릴적 부터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의 초기 진행순서나 모텔 살인에서 키번호가 10에서 1로 간다는 점을 생각해보세요.

그리고 말콤의 일기장도 중요합니다. 실제로 연구에 의하면 다중인격환자들은 많게는 23명의 인격까지 보고된바 있고 서로의 존재를 치료전에는 알지못하며 각자의 나이, 이름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며 특히 필체까지 다릅니다.말콤의 일기장에 보면 필체가 다른 장들이 많고 어떤 장에는 "who are you?" 왜 내 일기장에 니가쓰냐 이런 장이 나옵니다.

이젠 이러한 기초지식을 기반으로 영화를 이해해 봅시다.

많은 사람들이 헛갈려 하시는 부분이 말콤이 1998년에 저지른 레이크워쓰 근처에서의 실제 6인 연쇄살인 사건과 영화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모텔 사건의 관계입니다. 모텔사건은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말콤의 머릿속에서 일어나는 인격들간의 싸움입니다. 여기까지는 이견없습니다.(실제 다중인격 환자의 여러 인격들은 서로 강약이 있어 어느하나가 다른 하나를 제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특정 인격이 표출되는 시간이 많은 경우도 있습니다.)

문제는 실제 98년도 6인 살인사건과의 관계인데 여러 의견이 있죠. 1. 모텔사건과 전혀 별개다, 2. 아래 글쓰신 류님처럼 실제살인사건후 6인의 인격이 새로 들어왔다 3. 모텔살인이 실제살인이다(ㅡㅡ;)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가 영화를 꼼꼼히 보고 난뒤의 결론은 모텔사건 즉 인격들이 서로를 인지하고 충돌할때는 실제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입니다. 특히 티모시라는 아이의 인격은 살인적이고 공격적이어서 다른 인격을 발견하면 제거하는데 그때 말콤의 육체는 티모시 인격의 지배를 받게되고 실제로도 살인을 하는 것이죠. 그렇다고 모텔사건이 실제 살인 사건은 아닙니다.

그 증거는 영화 후반부 티모시라는 인격이 살인인격이라는 것이 드러나는 부분입니다. 그 장면을 자세히 보시면 티모시가 여배우, 신혼부부중 남자, 양아버지, 어머니, 묶여있는 죄수,  신혼부부중 여자를 순서대로 죽이는 장면이 나오는데(엄청난 반전이라 사람들은 티모시가 죽였다는 것에만 집중하죠..영화의 의도) 그 한장면 뒤에는 반드시 말콤의 모습으로 실제 살인을 하는 장면이 아주 빠르게 나옵니다. 정확히 말하면 실제살인을 하는 장면또는 말콤의 대머리 얼굴이 꼭 한컷씩 나오죠.(자세히 보세요~) 그리고 마지막에 티모시 인격이 다시 나와서 창녀인 파리스를 머릿속에서 죽일때 말콤은 사형을 면한후 호송중이었고 그때 바로 정신과 의사를 죽이죠. 창녀어쩌고 하면서 말이죠. 따라서 티모시라는 인격이 머릿속에서 나타나 다른 인격을 죽일때 육체는 아무 관계없는 실제 사람을 죽이는 것입니다. 여기서 "그럼 변호사는 왜 죽여서 차가 멈추냐?" 라는 반론이 있는데 인격제거하나에 실제사람 살인 하나 라는 도식적 관계보다는 티모시인격이 다른인격을 제거하면서 육체를 지배할땐 살인이 일어난다라는 사실 자체에 의미를 두는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모텔사건에서도 티모시를 포함한 11명의 인격중 티모시에 의해 죽는 건 단 6인입니다. 나머지 래리,로즈,애드 등 은 서로 싸우다 죽죠.(티모시의 양아버지인격은 래리의 트럭에 치여 죽지만 티모시가 계획한 것이죠. 티모시에 의해 죽은것 맞습니다 ) 따라서 다른 인격을 제거할때 까지 실제 살인 6인(98년도 연쇄살인). 마지막 창녀 제거하면서 역시 의사,변호사 살인.이런 관계가 성립합니다. 98년도 6인 살인은 앞서 말한 어릴적 말콤의 낙서에 나오는 6인의 사람의 숫자와도 일치하죠. 즉 이 상대적으로 의미가 좀 떨어지는 나약한 6인의 인격들은 말콤이 대강은 알고 있었고 문제는 티모시라는 인격이 나머지 인격을 몰랏던 것이죠. 오히려 중요 역할을 하는 5인의 인격. 로즈,래리,애드,파리스,티모시까지가 나중에 알게된 인격일 가능성이 큽니다.

따라서 모텔사건은 많은 분들이 이해하시 듯이 98년도 살인사건 이후 의사의 치료과정 중 하나도 아니고, 재심받는 날 하룻밤사이에 머릿속에서 일어난 일이 아닌 98년도 살인사건때부터 말콤의 머릿속에 있던 상상들이 영화에는 하나의 사건으로 쭉 표현된 것입니다. 즉 그런 상상들은 98년도 실제 살인 사건때부터 있었지만 의사의 치료를 받으면서 의사에게 그날밤 모텔일이 구체화되는 것이고 그 얘기가 영화에서 구성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재심과정에서의 장면들을 생각해 보아도 알 수 있습니다. 재심과정에선 98년도 6인의 연쇄살인 사건에 대해 묻지만 말콤의 머릿속 기억은 실제 존재하지 않았던 모텔 사건의 기억밖에 없죠. 98년도 살인때는 티모시인격의 지배를 받았으니 말콤은 그 사건을 기억 못하는게 당연하거고 모텔사건 만 머릿속에 있는것도 당연한 것입니다.(다중인격들은 서로가 한일을 다른 인격이 기억못하는 것이 실제 특징입니다)

또 하나의 의문점은 정신과의사는 왜 말콤의 인격을 10인으로 파악할까 입니다. 실제로는 티모시를 포함하여 11인인데 말이죠. (영화에서 나오는 냉장고 속 시체나 죄수2명 호송하다 칼에찔려 죽은 경관은 인격으로 파악하던 안하던 영화를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인격들의 성격을 설명해주는 상상속의 하찬은 것들일 수도 있죠.)

티모시라는 인격은 4년전부터 큰 충격으로 말이 없어 나오지 않았으니 의사사 몰랐다는 주장이 유력한데 절대 아닙니다. 티모시가 말이 없은 건 4년전 그러니깐 98년도 6인살인때가 아니라 영화를 자세히 보면 2년전 친아버지 죽었을때 부터라고 나오죠.  그리고 영화에 2번째 파일(AC3로 봤습니다. 27분 49초, 종료약 17분 전) 판사가 말콤의 일기장을 들쳐보는 장면에 분명히 한장에서. 티모시 요크,티미 요크 라고 한장 가득 채운 글씨가 나옵니다. 이걸 조사한 의사가 몰랐을 리가 없죠. 오히려 티모시라는 인격의 대외적으로 나타나는 수줍어하고 말없는 모습때문에 의사는 살인인격에서 제외 시킨듯 합니다. 또는 의사가 1/10, 2/10 하며 원을 그리는 처음 장면을 보면 원의 주변에 그리면서 가운데는 큰원이 하나 그려져 있습니다. 그 큰원에는 M.R이라 적혀 있죠. 말콤 리버스일듯 합니다. 그럼 의사는 티모시라는 아이를 말콤의 원래 인격..즉 10인의 다중인격이 나타나기전 한사람의 원래의 인격으로 보았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어렷을적 말콤의 인격으로 말이죠.

이상 제 생각이었고 나머지 부분들 예를 들어 파리스라는 창녀 인격이 말콤의 어릴적 어머니를 상징하고 애드가 선한 부분, 로즈가 악한 부분, 래리가 모텔 주인(시작할때 신문 기사들에 보면 모텔 관리인에 의해서 화장실에서 발견된다고 나오죠)을 상징하는 것은 저도 동의합니다. 그리고 모텔사건에서 죄수가 도망가다가 다시 온 곳이 역시 모텔이라는것과 살인뒤 시체들이 말끔하게 없어진 것 등 말로 설명할 수 없는 일들이 일어나는 것은 이 사건이 실제가 아닌 머릿속에서의 일이라는 것을 암시하는 것입니다. (상상이니 무엇이 불가능하겠습니까? 매트릭스 처럼..그러나 영화는 처음엔 이런 해괴한 일들로 사람들의 주의를 끕니다. 왜 저렇게 됐을까..누가 범인일까..어떻게 저런일이..등등..허구에 집착하게 만들고 나중에 반전으로 뒷통수를 쳐서 더 감탄하게 만들죠.)

정신과의사의 최대 실수는 티모시라는 인격을 간과한 것이고 오히려 선한 인격인 애드를 통해서 로즈를 살인인격으로 보고 제거하려했던 것이죠.

실제로 다중인격환자는 말그대로 여러 인격이 존재하지만 원래 가지고 있던 인격 하나도 가지고 있습니다. 다중인격이라는 정신 질환은 태어날때 부터 생기는 것이 아니고, 인간 특히 어린이가 심한 학대를 받거나 정신적 충격을 받으면 자신을 방어하고 생존해 나가기 위해 자기의 마음속에 의지할 다른 인격을 만들거나, 또 현실의 자기의 처지가 너무 시러 도피차원에서 전혀 다른 인격을 만든다고 하더군요. 어쩌면 티모시라는 인격은 어릴적 학대를 받고 변해간 말콤의 원래 인격의 다른 모습이 아닌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잡다하고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요 조금이나마 영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딴지는 마음껏 걸어주세요. 나름대로 영화를 바탕으로 해서 반박하거나 잘못된 생각은 고치겠습니다.

  

 

 

 

 


(총 0명 참여)
zahmting
ymmom은 mommy를 거꾸로 쓴 거죠. my mom이 아니고.   
2006-12-05 22:31
멋진분이시네여..^^   
2003-11-28 06:19
아..이해 못했었는데 너무 감사^^ 추천 추천!   
2003-11-15 13:07
읽어도 너무 어려운 영화 ㅠㅜ   
2003-11-12 10:21
good~! 추천한판!!   
2003-11-12 00:06
다만 어린아이의 자아이고 수줍음이 많은지라 살인했으리라 생각못하고 용의선상에서 제외시켰다고 봐야죠   
2003-11-08 08:34
티모시의 정체를 의사도 알고있었어요.말은 안했을지 모르지만 티모시란 자아가 하는데로 말콤이 몸으로 무서움이나 두려움등을 표현하지 않습니까   
2003-11-08 08:33
제 혼자의 추측일 뿐이니..신빙성은..ㅋㅋㅋ 그나저나 제발 아이덴티티 홈피에 있는 비밀장면좀 해석..도저히 모르겠습니다. 모가 비밀이고..숨은 의미라는건지   
2003-11-04 00:46
그래서 제생각은.의사가 모 티모시란 인격과 직접 말은 안해봤겠지만 그 인격의 존재자체를 몰랐다는 건 좀 이상하지 않나...이런겁니다   
2003-11-04 00:45
근데..제가 위에 글에서 썻듯이..분명 의사가 조사한 일기장에는 티모시 요크가 쓴 부분이 있거든요. 자기 이름까지 한바닥 가득채운..   
2003-11-04 00:44
실제장소, 실제 시간에 일어난 일이 아니니..거기서 2년전 이라고 해서..더 앞도 뒤도 아닌것 같고..저도 이부분은 마니 헛갈리네요   
2003-11-04 00:43
그건 모르는일 같은데요. 그 모텔사건..상상속의 사건이 과연 시간개념을 따르냐도 의문이고 어느것이 더 전인가 하는것을 따지는게 불가능할 수 도 있어요. 말그대로 실제 장소에서   
2003-11-04 00:42
물론..이것도 추측이지만요.. 4년전 아버지를 잃고..라는건 아니겠지만.. 어쨌든 그는 말이 별로 없었다..라는건 의사가 눈치채지 못한데 대한 해결요소가 될수 있다는 생각입니다.   
2003-11-04 00:41
음..사건을 동일시 한게 아니라요..^^;; 2년전 친아버를 잃은 시기가 4년전사건보다 훨씬 전이니.. 친아버지를 잃고 부터 말이 없어서 의사들이 몰랐단게 맞다는거죠..   
2003-11-04 00:40
별의미가 없을수도 있어요. 다만 맞는 사실은 제가 원문으로 보니 2년전 부터 말이 없었다고 나오던데요   
2003-11-04 00:39
2년전부터 말이 없었니..4년전부터 말이 없었니 하는것은 류기혁님 말씀대로 어차피 모텔사건.상상속의 사건에 나오는 대사이기 때문에   
2003-11-04 00:38
4년전부터 말이 없엇다..그래서 의사는 몰랐다. 이렇게 생각하시길래 아닌것 같다는 제 의견을 쓴것입니다.   
2003-11-04 00:36
다만 티모시가 영화에서 말이 없었다는 부분은 2년전 친아버지를 잃고 부터 말이 없었다는것인데..다른분들이..   
2003-11-04 00:35
관우님 98년 사건과 티모시가 2년전에 친아버지를 잃은 사건을 동일시 한적없는데요.   
2003-11-04 00:34
앗.바로 위의 글은 죄수가 도망쳐보지만 다시 모텔로 돌아온 일에 대한 글입니다.^^ 바로 위의 글 하나만요..ㅎㅎ   
2003-11-04 00:29
그리고 류기혁님이 말씀하신것 같은데.. 그냥 넘겨 보기엔 너무 큰 뜻이 담겨있죠.벗어나려해도 벗어날수없는 자신의 처지로 인해 생긴 자아의 형성.짧게 말하자면 그런거죠..   
2003-11-04 00:27
티모시의 인격대신 냉동창고에서 죽어있던 본래의 인격을 의사들이 생각한 하나의 인격이죠. 티모시는 그 최초의 본성 대신 태어난 살인본성이 아닐까요.   
2003-11-04 00:24
안됩니다. 티모시의 인격을 발견하지 못한건 4년전 사건..그 이전..그러니까 티모시가 어릴적부터 말이 없었다는 거겠죠. 제 생각에 티모시의 인격을 보지 못한것..그것은 .   
2003-11-04 00:22
죄송하지만..여기서 나온 98년아파트 사건..이건 4년 전이고..2년전인 친아버지가 살해된사건..? 이건 2000년이 아닌 그 전이죠. 2년전과 4년전이 같은 시대에서라고 보시면   
2003-11-04 00:21
저와 같은 이해를 하셨군요!! 물론 필기부분까지는 보지못했지만 저두 이렇게 정리하고있었다는...잘읽었어요^^   
2003-11-03 11:41
영화좋아한단말 함부러 못하겠네요.~~ 정성어린 영화평론 감사합니다.   
2003-11-03 01:08
이해에 많은 도움이 감사~~첨에 조금 놓친게 이해에 어려움을 좋군요~~   
2003-11-02 19:51
차근히 읽어보니 님의견이 조금더 맞는거 같기도 하네요...아주 미세한 노트 필기같은거까지 다보셨군여 대단하십니다...저도 추천하나 날립니다   
2003-11-02 01:39
류님 감사합니다. 류님 글도 제가 참고했습니다. 제가 몰랐던 여러가지 의미들을 잘 설명해 놓으셨어요. 그리고 포스터 손가락 상징은 정말...그런 의미가...   
2003-11-01 18:01
영진님 글은 제 미니홈피에 올릴께여.. 2가지 시각으로 보는게 좋을것 같아여..^-^   
2003-11-01 16:05
정말 잘 읽었습니다...이제야 이해를 쫌 하겠지만...아직도 어렵네요^^;; 이래서 난 단순한 영화가 조아.ㅋㅋ 하여튼 감사하구요...다시한번 봐야겠네요^^   
2003-11-01 14:01
님말이 맞는것 같네여.. 님글에 따라서 제글을 다시 수정하고 고쳐야 할것 같은데.. 귀찮아서 그냥 둘께여.. 추천 하나 날리고 갑니다~!   
2003-11-01 12:15
잘읽었습니다. 집중해서 본다고 봤는데도 놓친게 넘 많네요 또보러 갔다와야 겠네요^^   
2003-11-01 08:51
1


아이덴티티(2003, Identity)
제작사 : Columbia Pictures, Konrad Pictures / 배급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수입사 : 콜럼비아 트라이스타 / 공식홈페이지 : http://www.whatisyouri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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