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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일사에 찌든현대인들 피로회복제같은영화... 보리울의 여름
lkm8203 2006-10-21 오후 1:16:03 1425   [4]
어떤이들은 티브이 드라마보다못하다 혹은 어린이 성장드라마 보는듯한느낌이다 라는말을 하는데 난별로 동감하지않는다 정말 따뜻 했던거 같다.
유명인은 없어도 화면을 날라다니는 특수효과 가 없어도 충분했다 영화를보는내내 어릴적 할머니가 계시던 나의시골이생각났다. 따뜻했던 할머니의 손길과 저녁에 모기향 피워놓고 수박을 먹던 그때는 왜그렇게 시간이 가지않았는지..또왜그렇게 지겹기만한지 ..지금에는 너무그립던 시절이건만.. 이영화가그렇다 잊고있었던 그알수없는 따뜻함을 느끼게해주는영화이다 혹평을 하려는분계시다면 할순없지만 네티즌의 기본 규칙은 지켜줬으면한다. 왜연소자용 가족영화를 보고
그렇게 욕을하는지 그럼 아이들과 함께봐야하는영화에 심호한 주제와 공각기동대같은 시나리오와 매트릭스의 효과가 필요한가. 이제성인이된사람들은 잊고있던 기억이 따뜻하게다가오는영화인데 그렇게 따뜻하기만한데 왜그러는지불교와 천주교의 극과극의 무언의 전쟁인 지금의 한국에
이와같이 종교의 민감한부분을 이렇게 따뜻하게 무언가느끼게해주는 영화는 못봤던거같다..
p.s:혹평하시는분들 알바가 많으니 뭐가어쩌니 하는분들 그럼 대답해보시요. 당신들에게는 과연 어떤영화가 만족스럽소? 레이져쏘고 사람날라다니고 사람죽어나가고 아님 마지막가서 알고보니 내가 귀신이였네? 이런거? 가끔은 이런휴식같은영화도 좋다고 본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편견을 버리십시요 가슴을 좀열어두시죠?
세상은 그렇게 빡빡하지는않으니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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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울의 여름(2003, Season in the Sun)
제작사 : 엠피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아우라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oriwo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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