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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소녀백서] 판타스틱 소녀백서
panja 2002-07-06 오후 2:00:52 887   [0]
배우 : 브래드 렌프로, 도라 버치, 스칼렛 조핸슨, 스티브 부세미

감독 : 테리 지고프

각본 : 다니엘 클라우즈

제작/수입/배급 : 스폰지/배급: 시나브로 엔터테인먼트
 
-줄거리-

이제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맹랑소녀 이니드는 세상 가장 행복한 사람조차 5초 만에 세상 가장 불행한 사람으로 바꿀 수 있는 파워 심술의 소유자. 깜찍한 외모와 달리 가시 돋힌 독설로 악명높은 그녀는 단짝 친구 레베카와 함께 구인광고 보고 장난전화 하기,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골탕 먹이기, 음식점 직원 챙피주기 등 끊임없이 말썽을 일삼는다.

아니나 다를까 이니드는 레베카와 함께 집으로부터 독립선언을 하지만, 함께 살 아파트 집세를 위해 취직한 직장에서 30분 만에 짤리는 등 그녀에게 돈 벌기란 하늘의 별 따기보다 어렵다. 결국 혼자 돈 벌이에 나선 레베카의 우정이 바닥이 날 때 쯤 남자를 돌같이 대하던 이니드가 사랑에 빠지는 대형사고가 터진다.

도대체 누가 천하의 이니드를 사로잡은 것일까? 하지만 세상 모든 남자를 우습게만 보던 맹랑소녀 이니드의 마음을 뒤흔든 남자는 매력이라고는 팥빙수 안의 찰떡 만큼도 없는 40살 순진남 시모어였다. 남들이 버리는 오래된 잡동사니 모으는 게 취미이고, 허리에는 항상 초강력 보안대를 차고 다니는 시모어가 이니드의 눈에는 브래드 피트보다 멋지기만 하다. 그러나 이니드의 마음이 시모어에게 가면 갈수록, 단짝 친구 레베카의 마음은 멀어져만 간다. 열 여덟 찰떡 우정을 뒤흔든 이니드의 사랑은 과연 이루어질까?

<이상 야후영화정보참조>

-나름데로 감상평-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두명의 소녀가 집에서 돌기하여 사회에 적응해 나가기 위한

방황과 사랑 그리고, 우정에 대한 이야기를 나름데로 재미있게 담아냈다.

그다지 유명한 배우들이 출연하지는 않지만.. 그럭 저럭 괜찮은 영화 였다.

"아메리칸 뷰티","더 홀" 의 도라 비치의 깜찍하고 귀여운 매력을 한껏 끌어 냈고,

"파고","콘에어","저수지의 개들"의 개성파 연기자 스티브 부세미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총 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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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 소녀백서(2001, Ghost World)
제작사 : Granada Film Productions, Advanced Medien, Capitol Films, Jersey Shore, Mr. Mudd, United Artists / 배급사 : 스폰지
수입사 : 스폰지 / 공식홈페이지 : http://fantasticgirl.cinetizen.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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