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한쪽만 집중적으로 조명되지않기를... 화려한 휴가
rkwkdhkd2 2007-07-10 오전 7:53:22 2215   [28]

내가 이렇게 말하면 사람들이 욕을하겠죠..ㅎ

 

하지만 광주민주화운동에대해서 저도 잘알고있습니다...

 

과거 제친구형이 광주살았구 친구삼촌이 광주사태를 직접겪은 사람이니깐요...

 

난고등학교시절 데모하는놈들이 제일싫었습니다..

 

화염병던지구 도로막히고 등교길에 진짜 대학생들때려죽이고싶었죠...

 

그시대에는 전국에서 데모가 일어났었죠...

 

하지만 이영화의 줄거리와 언론을 통해서 대충들었지만 시민군을 중점적으로 찍은것같네요...

 

시민군이 생기기전 광주의 거리가 어떤지 아시는지....

 

곳곳에서 독재정권에 맞서 데모가 일어나구 피해보는곳은 파출소와 경찰서였습니다.,.

그리고 가장먼저희생된사람역시 경찰관이였습니다...

특전사가 투입되기전 파출소와 경찰서를 대학생들과 시민들이 화염병던지구 습격한거죠....]

폭력시위의발단은 대학생들의 데모가 시발점이였죠....

경찰관들도 수도없이 다치구죽었습니다....나중에 경찰병력으로 안되자 특전사를 투입해서 엄청난 피해를 입었죠....

독재정권에 맞서 싸운 광주시민분들한테 존경의박수를 치고싶습니다...

 

하지만 수많은 경찰관들과 특전사분들도 희생되었습니다....

 

군인은 명령불복종이면 총살입니다..또 옆에전우가 쓰러지면 눈뒤집힙니다...

 

그시대는 누구의 잘못도 아닌 전두환과 독재정권에 의해서 철저히 짋밟혔죠

 

자칫 이영화를 잘못보면 특전사분들을 안좋게 보실분들도 있으실듯...

 

그들의 삶과 애환도 이영화에 같이 표현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군요...

 

영화를 안봤지만 보구나면 다시 후기쓰께요..ㅎ

 

아글구 전 해병대출신에요....오해하시지말기를..ㅎ


(총 0명 참여)
kmhngdng
글쓴 님의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입니다. 광주 민주화 운동이라는 표현은 정친인들에 의한 의도성이 엿보이는 표현이구요. 사실은 폭동이라는 표현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만약에 그 당시에 전두환이 아닌 민간인 대통령이 집권하고 있었다고 해도 그런 사태를 그냥 가만히 있었다면 도내체 그 대통령이 제대로 했다고 생각할 수 있을까요?   
2009-06-30 07:02
kmhngdng
욕먹을 말인지는 몰라도 난 님의 지적이 옳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그 당시 전두환이 아닌 민간인출신이 집권을 하고 있었더라도 소요사태는 진압했어야 했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소요사태가 발생했는데도 가만히 있는다는 것은 지도자로서의 의무를 포기하는 것일테니까요. 물론 진정으로 부당한 정권에 맞서 투쟁한 진짜민주투사들도 있었겠지만 불온한 사람들에 의한 유언비어가 사건을 확대시켰다는 점도 간과할 수 없는 사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사실 얼마전까지 진행되던 촛불집회도 그 순수성이 의심받지 않을 수 없었지 않았습니까? 자기만이 옳고 자기와 의견이 다른이들에 대해서 맹목적인 불신과 미움으로 바라본다면 국민을 두쪽으로 갈라놓는 결과밖에 더 가져오겠습니까? 영화의 완성도도 떨어지지만 진실이 왜곡될 수도 있는 것 같아서 몇자 적어봅니다.   
2008-09-11 14:37
poly7997
드라마(제5공화국)랑 진실을 구분못하는 병두 있구나 ㅋㅋ 역사란 언제나 승리한 자에 의해 미화되기 마련이란다 쯧쯧~~   
2007-08-01 11:12
dryang
당시의 공수부대원들도 실미도의 기간병들처럼 당시의 악몽을 기억하며 살아가는 사람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계엄사 입장에서 그린 드라마로 이덕화가 두환이 역을 한 "제5공화국"을 보면 되겠군요.   
2007-07-28 10:54
wwooch36
좀 모르시는 분이군요, 그때 당시 광주보다 마산이 더 심했구요, 광주는 조용했습니다. 경찰서 습격은 광주항쟁부터 입니다. 모르면 제대로 알고 덤비세요.우리집이 경찰서 옆이였거든요. 이분은 정말 악플러일수 밖에 없군요, 이런 분 땜에 사태가 커진겁니다. 가슴 아프네요 뭘 알고 설쳐라 좀.   
2007-07-26 17:48
webseok
물론 객관적인 시각도 중요하지만 님글의 오점은 전두환,즉 군부정권들이 특전사를 투입하기 위한 타당성을 대변하는 글과 다를게 없군요...
이런.....   
2007-07-24 16:19
hmlove
왜곡된 사실을 알고 있으니 영화가 당연히 왜곡된 거겠죠.
5.18에 관한 자료 5분만 찾아보쇼~   
2007-07-24 15:07
pst1123
꼭 조옷도 모르면서 아는체 날뛰며 이런 앞뒤없는 글을써대는 븅신들이 어딜가든 하나둘은 있습니다 해병대나오긴한거냐? 같은 해병대로써 참 쪽팔리다 ㅅㅂㄹㅁ   
2007-07-23 22:50
qowjddms
데모하는사람들 피해를 많이줬겠죠 그래서 그에맞서서 계엄군이 총질로 죽인거고 서로 죽고 죽였겠죠.. 문제는 그게아닙니다,. 그총질이나 폭력속에 무고한시민들이 있었다는거죠 그래서 그많은 광주시민들이 들고일어난겁니다 다시 군인들은 죄없는 사람들을죽이고.. 제가보기엔 글쓴이님이 너무한쪽으로 생각하시는것같네요   
2007-07-21 04:20
dydgks71
제발 거짓말 좀 하지마라.   
2007-07-17 17:36
didlshadk
추천이 많은 이유를 알겠군..
그놈이 그놈 알바들이니 추천을 이 허접한 글에다 올려주네..
영화를 비판하는 게시판에.. 쓸대없는 소리하고 추천올려주고..
어휴.. 구라쟁이 알바놈들~   
2007-07-15 15:39
ldk209
군이 투입되기 전에 경찰들이 죽고 그랬다고? 어디서 허접 쓰레기 거짓말을...
싸이코 패스 추종자들.. 참 대단하네...   
2007-07-12 09:10
rkwkdhkd2
sdwin님 그럼체친구랑형이 광주에서특전사들을보기전에 대학생들이 전경과 경찰관들한테 화염병던지구 폭력시위하고 파출소에화염병던진건 잘못본거네요? 참나 어이없네요...님광주사태겪었나요 모르면 입다물구 계세요 대학생들이 외치기만했다구요? 어이없네...평화시위하다 특전사들이투입된거구나..ㅋㅋ   
2007-07-11 18:35
sdwin
무슨 알지도 모르면서 헛소리 그만하세요...전두환같이 말하시네..무슨 경찰서를 습격했다고 누가 그래요??... 비상계엄령 해제와 전두환 물러가라를 대학생들이 외쳤을뿐입니다. 전두환이가 본보기로 광주를 과잉진압했을뿐이죠.김대중 죽일려면 광주가 딱 좋은 희생양이었죠.
내란음모죄로 김대중에게 사형선고했구요.개인적인 이익 버리고 데모하는 학생이 제일 싫어다고 말하는 것부터 보면 알겠네요.   
2007-07-11 13:06
1


화려한 휴가(2007)
제작사 : 기획시대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rememberu518.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55205 [화려한 휴가] 넘 감동적인영화.. 다시한번 생각하게 만드는.. babu55 07.07.24 1110 2
55201 [화려한 휴가] 가슴아픈 영화. 하지만 허접한 이야기. (5) ysj715 07.07.23 3908 18
55094 [화려한 휴가] 오늘시사회를 갔다왔습니다.. (1) qowjddms 07.07.21 1443 6
55088 [화려한 휴가] 다시는 반복되면 안 되는 슬프고 가슴아픈 역사 (1) maymight 07.07.21 980 9
55063 [화려한 휴가] 당신은 신념과 사상이 존재하는가? shwa606 07.07.20 824 5
55046 [화려한 휴가] "화려한 휴가"를 보고 나서 모골이 송연해지는 듯한.. (6) fornest 07.07.20 18923 25
55032 [화려한 휴가] 화려한 휴가? 참혹한 휴가!! (1) ekfrl66 07.07.19 1257 12
55026 [화려한 휴가] 불편한 진실 twija 07.07.19 1127 12
54987 [화려한 휴가] 그들이 처한 현실이 깨어나면 사라져 버리는 꿈이길 바라는 사람들. (1) polo7907 07.07.18 1026 5
54915 [화려한 휴가] 광주... park28 07.07.16 926 9
54871 [화려한 휴가] 용서는 하되,잊지는 말자.... iilloo 07.07.15 1009 6
54758 [화려한 휴가] 기억하라, 그것이 저항이다 (15) jimmani 07.07.12 21913 24
54720 [화려한 휴가] 최악의비극 (1) moviepan 07.07.12 1171 9
54706 [화려한 휴가] 광주공화국 만세! (14) qkqkqkr 07.07.11 2174 9
54665 [화려한 휴가] 최고의 영화가 되었으면 (1) ballat 07.07.11 1076 10
현재 [화려한 휴가] 한쪽만 집중적으로 조명되지않기를... (14) rkwkdhkd2 07.07.10 2215 28
54471 [화려한 휴가] 기억만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황망 할 뿐 이다. jealousy 07.07.07 1297 3

1 | 2 | 3 | 4 | 5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