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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훈
+ 생년월일 : 1971년 7월 3일 토요일
+ 성별 : 남자 / 출생지 : 대구
 
감 독
2022년 니 부모 얼굴이 보고 싶다
2021년 싱크홀 (Sinkhole)
2012년 타워 (The Tower)
2011년 7광구 (Sector 7)
2007년 화려한 휴가
2003년 목포는 항구다
1997년 온실 ( )
각 본
2011년 7광구 (Sector 7)
2007년 화려한 휴가
2003년 목포는 항구다


1971년 대구 출생으로 한양대 연극영화과를 졸업하고 단편영화로 영화계에 입문했다. 그의 첫번째 단편 <온실>은 ‘제2회 세계 필름 페스티벌’에 초청되었을 뿐 아니라, 제46회 독립 영화제에서 우수작품상을 수상했다. 그 후 2004년 데뷔작 <목포는 항구다>로 180만 관객을 극장으로 불러들이며 성공적인 첫 발을 내디뎠다.

2007년 광주 민주화 운동을 생생한 참담함으로 그리며 묵직한 감동을 전한 영화 <화려한 휴가>로 73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감독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김지훈 감독의 <화려한 휴가>가 역사적으로 실재했던 사건을 ‘진심’이란 키워드로 풀어냈다면, <7광구>는 실재하는 공간인 7광구와 상상 속 존재인 괴생명체를 ‘3D’라는 키워드로 풀어냈다.

지상 108층 초고층 주상복합빌딩에서 벌어지는 대형 화재를 다룬 영화 <타워>로 518만 관객을 동원하며 한국형 재난 영화의 새로운 지평을 연 김지훈 감독이 이번에는 도심에 발생한 지하 500m 싱크홀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인물들을 다룬 재난 버스터 <싱크홀>로 돌아온다. 국내에서 시도하기 어려운 장르와 소재에 대한 끝없는 도전과 상상력으로 늘 다음 작품에 대한 궁금증을 갖게 하는 김지훈 감독은 갑자기 초대형 재난의 중심으로 바뀐 ‘내 집’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투를 벌이는 사람들의 모습에 주목했다. “평범한 사람들이 갑자기 재난 속으로 들어가게 되는 상황을 표현하려고 했다. 재난의 양상보다는 그 속에서 대처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많이 고민했다”라고 밝힌 감독의 기획 의도처럼 <싱크홀>은 기존의 재난 영화와는 다른 방식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김지훈 감독은 많은 재난 대작들이 다루지 못한 캐릭터들의 입체성과 스토리를 강화하기 위해 직장생활 11년 만에 어렵게 마련한 내 집이 지하 500m 싱크홀 속으로 떨어져 버렸다는 기발한 상상력을 더했다. 집과 함께 동네 이웃, 집들이 온 직장 동료들까지 함께 싱크홀 속으로 떨어지면서 이들의 관계는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 반드시 지상으로 올라가야 할 각자의 이유는 평범했던 이들의 생존본능을 그 무엇보다 강하게 만들고 이들의 고군분투는 새로운 공감을 선사할 것이다.


필모그래피
장편_<타워>(2012), <7광구>(2011), <화려한 휴가>(2007), <목포는 항구다>(2004)

단편_<온실>(1997)

수상경력
2013 제 22회 금계백화영화제 최우수 외국어영화 감독상 <타워>
2008 제5회 맥스무비 최고의 영화상 최고의 감독상, 최고의 작품상 <화려한 휴가>
2007 제27회 한국영화평론가협의회 최우수예술가상 <화려한 휴가>
2007 제1회 대한민국 영화연기대상 감독상, 최우수 작품상 <화려한 휴가>
2004 유바리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영판타스틱 대상 <목포는 항구다>


0.0 / 10점  

(총 1명 참여)
minagi
대박 기대!!!    
2007-07-17 18: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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