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진정한 구원은 있는 것일까? 박쥐
maldul 2010-06-05 오전 3:45:12 1009   [1]

사랑과 헌신의 상징인 한 신부가 다른 사람의 피를 탐하는 뱀파이어가 된다는 다소 파격적인 소재의 영화 "박쥐"

 

인간적인 육체적 욕망와 신앙사이에서 갈등하는 뱀파이어가 된 신부 상현은 마침내 친구의 아내인 태주와 위험한 육제적 사랑에 빠지게 되는데...

 

태주 역시 그런 상현에게 알 수 없는 끌림을 느끼고 상현과 함께 있기 위해 남편 강우를 살해할 계획을 실천에 옮기게 된다.

 

하지만 상현에 의해 역시 뱀파이어가 된 태주는 점점 피에 대한 욕구를 참지 못하고 끔찍한 살인들을 저지르게 되는데.

 

과연 상현은 태주와 자신을 구원할 수 있을까.

 

마지막에 뜨는 햇살아래 자신과 태주를 맡기는 상현은 과연 구원 받은 것일까하는 의문을 던진 영화 "박쥐"

 

 


(총 1명 참여)
yhm1007
보고갑니다   
2010-06-13 16:51
man4497
감사   
2010-06-06 18:29
kooshu
이거 봤어요   
2010-06-05 08:11
1


박쥐(2009, Thirst)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irst-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96 [박쥐] 너무도 좁은 선택의 범위 yghong15 10.11.07 1096 0
84412 [박쥐] 어렵지만 흥미로운, 여전한 박찬욱 (1) dozetree 10.07.08 1454 0
현재 [박쥐] 진정한 구원은 있는 것일까? (3) maldul 10.06.05 1009 1
82499 [박쥐] 박쥐..역시 송강호 (3) pms0212 10.05.11 1141 0
81828 [박쥐] 죽기까지 사랑하게 된 그들,, 박쥐 (3) z1004a 10.04.25 1240 0
78561 [박쥐] 이 영화는 처절한 러브스토리다. (3) 38jjang 10.01.27 1021 0
77832 [박쥐] 대박 (9) happyday88ys 09.12.20 1618 0
75719 [박쥐] 스타일리쉬한건 알겠는데... (5) alcmgktl 09.08.12 1199 0
75328 [박쥐] 남편과 영화관에 가서 무슨 영화를 볼까 고르던 중 (4) somcine 09.07.23 1231 0
75084 [박쥐] 너무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던,, (7) yoonmi1985 09.07.11 1216 0
74804 [박쥐] 김옥빈의 매력이 돋보였다 (4) dbswls6602 09.06.25 1286 0
74706 [박쥐] 박쥐 (5) hongwar 09.06.23 1109 0
74607 [박쥐] 남편과 영화관에 가서 무슨 영화를 볼까 고르던 중 (4) somcine 09.06.19 1034 0
74481 [박쥐] 박쥐 (4) tomoken 09.06.10 1111 0
74404 [박쥐] 박쥐를 보고나서 (6) man1004th 09.06.03 1341 0
74316 [박쥐] 한국형 B급영화 + 인간의 구원과 원죄를 비틀어 묘사한 박찬욱감독만의 번뜩이고 독특한 (5) pjs1969 09.05.26 1531 0
74291 [박쥐] 기대를 가지지 말자. (5) smhyuk 09.05.24 1523 0
74237 [박쥐] 박쥐를 보고...... (5) lje-67 09.05.20 1482 0
74228 [박쥐] 논란속의 박쥐, 결국은 아는만큼 보인다. (70) kujevum 09.05.20 35072 8
74209 [박쥐] 박쥐 맞아 ? (5) hc0412 09.05.18 1478 0
74206 [박쥐] 송강호 & 김옥빈 주연의 박쥐 (4) rkdghrjs 09.05.18 2950 8
74187 [박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 박쥐! (4) malko653 09.05.17 1547 0
74182 [박쥐] 금자씨보다 더 불친절한 '박쥐'의 상현씨 (5) whitzon 09.05.17 1460 0
74180 [박쥐] 한층 더 발전된 박찬욱 감독표 복수극의 결말. (3) gtgta 09.05.16 1601 0
74175 [박쥐] 달콤함은 없다.. 진국을 맛볼 자신이 있는자만 볼것... (4) klk21 09.05.16 1516 1
74172 [박쥐] 아침엔 이해되고 저녁엔 이해안되는 영화. (20) kimyh1209 09.05.16 17549 4
74165 [박쥐] 제목 그대로 목마름만 가득한 박찬욱월드 (5) gavleel 09.05.16 1685 0
74163 [박쥐] 음 글쎄요 (4) lemon8244 09.05.15 1515 0
74138 [박쥐] 박쥐 (4) pontain 09.05.13 1512 1
74133 [박쥐] 박쥐-예술? 오락? 글세~ (3) beaches 09.05.13 1545 1
74132 [박쥐] 어려울것같은~ (5) uri60ra 09.05.13 1475 0
74101 [박쥐] 쥐어박을수만 있다면... (4) mchh 09.05.11 1630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