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이 영화는 처절한 러브스토리다. 박쥐
38jjang 2010-01-27 오후 4:15:44 1023   [0]

 

 

 

이 영화는 처절한 러브스토리다.

 

게다가 컬트무비.

 

초반은 진지하게 시작하다 점점 컬트로 간다 ㅋㅋ

 

맘에 들어!

 

후반부에 두 뱀파이어의 와이어액션(?)은 너무 만화스러워서 좀 부끄러웠달까..

 

ㅋㅋㅋㅋㅋㅋㅋ

 

생각보다 신선한 스토리 전개가 너무 좋았다! 하하하!

 

그리고 박찬욱감독특유의 유머가 구석구석 숨어있어서 지루할 틈이 없었다!

 

그나저나... 뱀파이어영화들의 최후는 새로울게 없는 것인가...

 

결국 태양에 타 죽는 것 뿐?

 

뭐.. 그래도 쫓기다가 타죽는게 아니라 자살을 택한 그들이였기에

일반적인 뱀파이어영화와 확실히 다르긴했지만..

 

 

참! 그리고 김해숙과 신하균의 섬뜩한 코미디연기도 최고였다! (코미디아닌가?ㅋㅋ)

 

 

 

암튼~ 잔인하고 처절한 그들의 사랑은 '록키호러픽쳐쇼'만큼이나 쇼킹했달까..

 

 

점점 대중과 멀어져가며~ 컬트로 가시는 박감독님! 하지만 난 이런스타일이 너무 좋은거다!

 

 

 

 

 

 

 


(총 0명 참여)
hssyksys
잘봤습니다^^*   
2010-04-16 02:54
boksh3
별로   
2010-02-07 11:02
snc1228y
감사   
2010-01-28 17:20
1


박쥐(2009, Thirst)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irst-2009.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9096 [박쥐] 너무도 좁은 선택의 범위 yghong15 10.11.07 1096 0
84412 [박쥐] 어렵지만 흥미로운, 여전한 박찬욱 (1) dozetree 10.07.08 1454 0
83331 [박쥐] 진정한 구원은 있는 것일까? (3) maldul 10.06.05 1009 1
82499 [박쥐] 박쥐..역시 송강호 (3) pms0212 10.05.11 1141 0
81828 [박쥐] 죽기까지 사랑하게 된 그들,, 박쥐 (3) z1004a 10.04.25 1241 0
현재 [박쥐] 이 영화는 처절한 러브스토리다. (3) 38jjang 10.01.27 1023 0
77832 [박쥐] 대박 (9) happyday88ys 09.12.20 1619 0
75719 [박쥐] 스타일리쉬한건 알겠는데... (5) alcmgktl 09.08.12 1199 0
75328 [박쥐] 남편과 영화관에 가서 무슨 영화를 볼까 고르던 중 (4) somcine 09.07.23 1231 0
75084 [박쥐] 너무 많은 걸 보여주고 싶었던,, (7) yoonmi1985 09.07.11 1217 0
74804 [박쥐] 김옥빈의 매력이 돋보였다 (4) dbswls6602 09.06.25 1287 0
74706 [박쥐] 박쥐 (5) hongwar 09.06.23 1109 0
74607 [박쥐] 남편과 영화관에 가서 무슨 영화를 볼까 고르던 중 (4) somcine 09.06.19 1035 0
74481 [박쥐] 박쥐 (4) tomoken 09.06.10 1114 0
74404 [박쥐] 박쥐를 보고나서 (6) man1004th 09.06.03 1342 0
74316 [박쥐] 한국형 B급영화 + 인간의 구원과 원죄를 비틀어 묘사한 박찬욱감독만의 번뜩이고 독특한 (5) pjs1969 09.05.26 1532 0
74291 [박쥐] 기대를 가지지 말자. (5) smhyuk 09.05.24 1526 0
74237 [박쥐] 박쥐를 보고...... (5) lje-67 09.05.20 1482 0
74228 [박쥐] 논란속의 박쥐, 결국은 아는만큼 보인다. (70) kujevum 09.05.20 35073 8
74209 [박쥐] 박쥐 맞아 ? (5) hc0412 09.05.18 1479 0
74206 [박쥐] 송강호 & 김옥빈 주연의 박쥐 (4) rkdghrjs 09.05.18 2953 8
74187 [박쥐] 색다른 느낌으로 다가왔던 박쥐! (4) malko653 09.05.17 1548 0
74182 [박쥐] 금자씨보다 더 불친절한 '박쥐'의 상현씨 (5) whitzon 09.05.17 1462 0
74180 [박쥐] 한층 더 발전된 박찬욱 감독표 복수극의 결말. (3) gtgta 09.05.16 1602 0
74175 [박쥐] 달콤함은 없다.. 진국을 맛볼 자신이 있는자만 볼것... (4) klk21 09.05.16 1519 1
74172 [박쥐] 아침엔 이해되고 저녁엔 이해안되는 영화. (20) kimyh1209 09.05.16 17551 4
74165 [박쥐] 제목 그대로 목마름만 가득한 박찬욱월드 (5) gavleel 09.05.16 1685 0
74163 [박쥐] 음 글쎄요 (4) lemon8244 09.05.15 1516 0
74138 [박쥐] 박쥐 (4) pontain 09.05.13 1515 1
74133 [박쥐] 박쥐-예술? 오락? 글세~ (3) beaches 09.05.13 1548 1
74132 [박쥐] 어려울것같은~ (5) uri60ra 09.05.13 1475 0
74101 [박쥐] 쥐어박을수만 있다면... (4) mchh 09.05.11 1630 0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