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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까지 사랑하게 된 그들,, 박쥐 박쥐
z1004a 2010-04-25 오후 5:39:52 1241   [0]

진작부터 보고싶었던 영화,

박쥐

 

거짐 절반 정도는 이야기를 알고 보았으나

후의 반전에, 느껴지는 것들

 

처음부터 틀어진 원인과,

원인과는 정반대로 가게 된 결과

 

- 동기

상현은 죽어가는 환자들을 안타까워하며

그들을 살릴 목적으로 임상실험의 마루타가 된다

 

 

- 결과

좋은 동기로 참여한 그 실험에

500명의 참가자 중 단한명 상현만이 살아 남았다.

 

동기는 좋았으나, 희귀한 병에 걸려

그는 환자의 피를 빨아먹는 뱀파이어가 된다.

 

허나, 그 실험에 대해 제대로 알지 않고 참여한

그 자체가 잘못된 시작이었지,

 

 

두번째

 

- 원인

태주를 향한 사랑에 남편의 학대를 눈감아 줄 수 없었다.

 

- 결과

강우를 죽이고, 살인의 본격적 시작_

 

 

허나, 태주 스스로의 자해였어

 

이미, 후회해도 어쩔 수 없다.

 

그래, 이미 돌이킬 수 없는길

 

그래도

그들의 사랑은 죽을때까지가 아니었던가..

 

 

죽기까지 사랑하게 된 그들의 운명에 박수를,,

 

------------------------------------------------

 

기존 뱀파이어 영화와는 다르나,

얼마전 렛미인을 본 나로써는

 

굉장히 비슷한 점이 많다.

 

약간은 귀엽기까지 한 뱀파이어

 

렛미인의 이엘리와는 다른 선택을 한 현신부

그래, 잘했어요.

자신의 세계로의 초대

 

사랑하는 이와 함께 한다면 덜 외롭겠죠,

 

 

약간은 웃음이 나오기도 하고

휙휙 나는 모습을 보며, 나름 신나겠다 싶었다.

 

나도 저들처럼 휙휙 날고싶다.

동전을 찢어버릴만한 괴력 또한..

선망의 대상


(총 0명 참여)
enter8022
잘읽었습니다. ^^   
2010-04-27 17:09
kkmkyr
이영화를ㄹ 이해 못하겟어요   
2010-04-26 13:26
sinman81
잘 보았습니다   
2010-04-25 22:29
1


박쥐(2009, Thirst)
제작사 : (주)모호필름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thirst-200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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