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검은집 검은집
changhosun0 2007-10-15 오후 4:55:40 1726   [12]

황정민 최초의 공포스릴러로 유명했던 영화죠.

 

일본작가의 원작을 토대로 만든 작품입니다.

 

소설을 원작으로한 거의 대부분의 영화가 그렇듯이 스토리의 짜임이 훌륭합니다.

 

그리고 청소년 관람불가의 공포에 걸맞게 꽤잔인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하지요.

 

하지만 저는 그리 잔인하지는 않았습니다.

 

영화를 보면서 많은 생각을 나게 하기도 했습니다.

 

싸이코패스라는 잠재적인 범죄자를 과연 어떻게 처리해야 하는것일까?

 

그들을 감금하고 세상과 단절 시키는 것이 과연 옳은것일까?

 

하는 의문을 품게하기도 하는 영화였습니다.

 

이 영화는 전반부와 후반부의 분위기가 아주 다릅니다.

 

전반부에서는 "범인에 대한 의문" 이었다면은 후반부에서는 "실체를 드러낸 범인과의 싸움" 이지요.

 

전반부에서는 미스터리한 느낌이 강하다면은 후반부에서는 긴장감, 공포심이 강합니다.

 

 


(총 0명 참여)
thesmall
글쿤요   
2010-03-14 21:41
1


검은집(2007, Black House)
제작사 : CJ 엔터테인먼트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psychopath.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78673 [검은집] 복선을 너무 많이 깔아놔서 끝이 뻔히보이는.. (2) 38jjang 10.02.01 1601 0
74864 [검은집] 생각보다 잘 만들었지만. (3) yiyouna 09.06.27 1657 0
71060 [검은집] 검은집 sungmo22 08.10.29 1135 11
63821 [검은집] .................................... (1) vquartz2 08.01.14 2090 7
63236 [검은집] 왜 검은집이여라? (1) dbwkck35 08.01.08 1739 4
63167 [검은집] 예상치 못한 반전 (1) longtazo175 08.01.07 1484 3
62280 [검은집] 대체 집중할수없었다.. (2) ex2line 07.12.31 1332 5
61723 [검은집] 검은집 (1) happyday88ys 07.12.25 1953 5
60881 [검은집] 검은집 (1) madboy3 07.11.22 1779 1
60373 [검은집] 독특한 소재, 끔찍한 스토리 (1) mulhantong 07.11.03 1735 8
60143 [검은집] 검은집 (2) cats70 07.10.26 1828 4
현재 [검은집] 검은집 (1) changhosun0 07.10.15 1726 12
59332 [검은집] 검은집 (1) skh0822 07.10.09 1467 2
58833 [검은집] 검은집 (2) hongwar 07.09.30 1468 2
58394 [검은집] 검은집 queerjung 07.09.24 1435 1
58345 [검은집] 연기는 좋아요~ (2) bgo1225 07.09.24 1331 3
58270 [검은집] 귀신이 나오는 영화는 아니었다 kukuku77 07.09.23 1396 2
58267 [검은집] 짧지만 강한 임팩트의 아쉬움.... ldk209 07.09.23 1757 20
58215 [검은집] 한심하다. (1) ysj715 07.09.23 1213 7
58174 [검은집] 검은집은.. (2) skh0822 07.09.23 1237 8
57333 [검은집] 어려워.. khchonsa 07.08.28 1777 5
57269 [검은집] 흠~~ 괜찮았어요~~ mclarni 07.08.26 1607 6
56787 [검은집] 귀신보다 무서운 건 사람 wag77 07.08.15 1338 3
56573 [검은집] 검은집화이팅 아자아자 dbtmzp1023 07.08.12 1043 4
56044 [검은집] 뒷내용이 뻔히 보이지만~ kangys86 07.08.04 1068 4
55538 [검은집] 검은집!!! flyminkyu 07.08.01 1354 8
55391 [검은집] 유선의 발견 (3) didipi 07.07.28 1297 5
55313 [검은집] 귀신이 안나와 더더욱 무서웠다 (1) sydj0302 07.07.26 1184 5
54935 [검은집] 싸이코패스의 존재와 심리스릴러로서의 리듬감있는 전개구도, 조금 아쉬운 후반! lang015 07.07.17 1467 3
54908 [검은집] 싸이코패스와의 대결, <검은집> 시사회 rubypoint 07.07.16 1256 6
54877 [검은집] 내 주위에도 싸이코 패스가 있다. topnmin 07.07.16 1515 13
54864 [검은집] "싸이코 패스"를 알리는 게 영화의 득일까 실일까 ccccz 07.07.15 1302 8

1 | 2 | 3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