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할 때 부터 너무나 보고 싶었던 영화이다.

그래서 개봉하자마자 보러 가려고 했는데

어떻게 하나보니 오늘에서야 영화를 보게 되었다.

처음에는 웃기도 많이 웃었던 것같다.

재미있었다.

특히나 아이들 두명이 나오는데 연기를 어찌나 잘하던지

투박한 사투리를 아이들이 한다고 생각해보아라

ㅋㅋㅋㅋㅋㅋㅋ정말귀엽기 그지없다.

그런데 가면 갈 수록 1번가에 살고 있던 사람들의 모습이

마음이 아팠다.

억지로 깡패들이와서 때리고 부수면서 도장을 찍게 하였을 때는

정말이지 내가 스크린속으로 들어가서

패주고 싶을 정도엿으니 말이다.

너무많이 말했나?ㅋㅋㅋ

말이 필요없는 영화이다.

정말 감동그자체이다

후회할 일 없을 거다

꼭 보았으면 좋을 영화이다. 적극추천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