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사부일체

가문의 영광

조폭마누라... 에 이어

마파도 까지...

상큼한 1편으로만 끝냈으면 정말 좋은 기억으로 남아있을 영화들이다...

영화 보는내내 지루했다..

솔직히.. 웃기려는 장면도 모두 식상한 패턴..

웃기는 장면 나오기 전에.. 무슨 장면이 나올지 이미 다 눈에 보이고

억지려 웃기려고 너무 애쓰더라.. 것도 다른영화에서 두어번 넘게 다 써먹은 방법들..

게다가 이문식씨 원맨쑈.. 개인적으로 배우는 좋아하지만.. 이건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게다가...

그렇게 역겹게 웃길 수 밖에 없었는가?

솔직히.. 나는 눈살만 찌푸려질뿐.. 재미는 코딱지만큼도 느끼지 못하겠더라..

왠지 3편도 나올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