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시절부터 ‘연기’에 관해선 ‘광’이 되어버렸을 정도의 강인한 열정으로 수십년의 연기인생을 걸어온 연기자 김을동. 그녀의 삐진 듯 하면서도 미워할 수 없는, 푸근한 얼굴을 만나, <마파도2>의 ‘폭력할매 여수댁’은 외적인 험악함 속에서도 푸근한 사람냄새를 지닌 캐릭터로 재탄생될 예정이다.
필모그래피 영화 : <카리스마 탈출기>(2006)[특별출연], <마파도>(2005), <별이 빛나는밤에>(1991), <사랑은 지금부터 시작이야>(1990), <영심이>(1990), <발바리의 추억>(1989), <모래성>(1989), <그 마지막 겨울>(1988), <영자의 전성시대>(1987), <저 하늘에도 슬픔이>(1984), <불새의 늪>(1984), <춤추는 달팽이>(1983), <영자의 전성시대2>(1982)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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