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장준환 주연;김윤석,여진구
<지구를 지켜라.의 장준환 감독이 연출을 맡은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를 통해서 봤다
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지금부터 얘기해보고자 한다.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확실히 여진구의 연기가 인상깊었다>
<지구를 지켜라>로 인상적인 데뷔를 한 장준환 감독이 10년만에
만들어낸 두번쨰 연출작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
이 영화를 10월 9일 개봉전 시사회로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여진구의
연기가 그야말로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1998년 봄의 모습을 보여주는 가운데 2012년 겨울 5명의 아빠에게서
키워지는 화이의 모습을 보여주며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가운데 영화는
2시간이 조금 넘는 러닝타임 동안 화이와 같이 살아가는 5 아빠의 모습과
출생의 비밀을 안 화이가 변해가는 모습을 잔인한 느낌과 함께 보여준다.
아역배우 여진구가 주인공 화이 역할을 맡은 가운데 확실히 그의 연기는
아역배우에서 아역을 빼고 그냥 배우라고 불러도 과하지 않다는 것을
보여주었다..
또한 영화를 보면서 왜 괴물을 삼킨 아이라는 부제를 붙였는지 알수 있었고
청소년 관람불가등급을 받은 영화답게 그야말로 수위가 세다고 할수 있었던
가운데 5아빠 역할을 맡은 배우들의 연기 역시 괜찮았던 가운데 박용우와
문성근씨의 특별출연이 눈길을 끌게 해주었다.
아무튼 확실히 여진구의 강렬한 연기가 인상깊었다고 할수 있었던
영화 <화이;괴물을 삼킨 아이>를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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