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0년의 시간을 관통하여 반복된 만남을 6개의 에피소드로서 전개되어 가고 있다
1.미스터리-태평양을 향해중인 상선위에 치료를 빙자하여 환자의 목숨을 노리는 의사와 그가 구해준 흑인과의 싸움이 전개된다
2.로맨스-영화의 제목인 <클라우드 아틀라스>의 아름다운 곡을 둘러싼 저작권의 투쟁이 전개된다
3.스릴러-핵발전소의 비리와 진실에 대해 너무 많이 안 기자와 그녀를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전이 전개된다
4.코미디-사채업자의 횡포에 못이겨 형의 도움으로 요양소에 간 곳이 감옥과 같아 탈출을 시도가 전개된다
5.SF-미래의 서울로 한국의 배두나가 출연하고 복제인간을 둘러싼 숨막히는 추격전이 전개된다
6.판타지-식인종 코나족에게 가족을 잃고 악마 올드 조지의 환청에 시달리는 자크리는
프레션트족 메로님의 도움으로 식인종을 제거하게 된다
![](http://postfiles10.naver.net/20121219_169/dami0429_1355919833922NH9vg_JPEG/poster2.jpg?type=w2)
이렇게 전개되는 6개의 스토리는 결국 윤회에 의해 서로 연결이 되어진다
각기 다른 장르의 작품을 한개의 에피소드가 끝나고 다른 것이 전개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편집하여 교차하 여 전개되어 나가는 점이 특이했다
또한 한 명의 배우가 변장하여 다른 에피소드의 다른 역으로 나왔는데 마지막 엔딩크레딧을 보고 나서 알게되었다
모든 에피소드는 전생의 업보에 의해 전개되어 나간다는 것을 알게되어 매우 철학적이면서도
종교적인 작품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