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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대문 메가박스 15:15 연가시를 보려고 예매했었는데,극장 M관 영사기가 오류나서,상영이 어렵다고,환불아니면 다른관에서 하는걸 보라고,안내방송을 하더군요.황당하기도했지만,매표소가서 좌석을보니,리미트리스 자리가 그나마 좋길래,보게 됐습니다.영화를 보는 내내 집중하면서, 볼 수 있는 영화였읍니다.내용이야 영화소개프로에서,소개를 많이했던터라...정말,알약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거 같네요.만약에, 이런 알약이 존재한다라고 하면,앞,뒤 안가리고,먹어볼 것도 같습니다.로버트 드니로가 등장하면서,영화의 무게감을 높이는거 같고,스토리도 새로운소재라 그런지,신선했었고,다 좋았던것 같습니다.지인중에 이영화를 안봤다면.추천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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