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의 떠오르는 신성 애비 코니쉬는 2004년 <아찔한 십대>의 하이디 역으로 호주영화협회 최우수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면서 널리 알려지기 시작했다. <아찔한 십대>는 그해 칸느국제영화제에 상영될만큼 그 작품성을 인정받은 영화. 15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한 코니쉬는 아직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으로 차세대 할리우드 스타자리를 넘보고 있는 배우이다. <어느 멋진 순간>은 바로 이 도약의 기점이 될만한 영화로 그녀는 이 작품에서 러셀 크로를 위협(?)하는 사촌 크리스티 역을 맡아 순수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골든 에이지>에서는 최고의 배우들 사이에서 당차고 생기 있는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의 매력을 한껏 발휘했으며, 라이언 필립과 함께 킴벌리 피어스 감독의 <스톱로스>에도 출연했다. <가디언의 전설>에서 목소리 연기로 참여했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른 <리미트리스>에도 출연했다.
Filmography <써커 펀치>(2011), <리미트리스>(2011), <가디언의 전설>(2010), <브라이트 스타>(2009), <스톱로스>(2008), <골든 에이지>(2007), <어느 멋진 순간>(2006), <에브리싱 고즈>(2004), <아찔한 십대>(2004), <원 퍼펙트 데이>(200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