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와 토미 리 존스의 연령을 뛰어넘은 브로맨스??가 1편과 2편에서 이어집니다.
다만 더 젊고 취조형, 단답형이 아닌 실제로 대화가 가능한 K요원..
어색한 듯 하지만 곧 조쉬 브롤린이 연기하는 60년대의 K요원에 익숙해집니다.
1편이 개봉할 당시에 신선함은 느낄 수 없지만
외계인들과 뉴욕 거리 한 복판에서 마주치는 것이 익숙하고 있을 법하도록 느껴지게 만드는
베테랑 연기자들인 윌 스미스와 존스 조쉬 브롤린이 있기에
세기의 종말이나 인류의 기원을 말하는 SF와는 또 다른 매력이 있습니다.
다만 J(윌 스미스)의 개그를 즐길 수 있어야만
재미있다고 생각할 것 같네요.
소소하게 재미있는 코믹연기가 저는 맘에 들어서 후하게 7점 줍니다.
타임 점프 할 때 표정연기 GOOD!
대사처럼 It was a good movie.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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