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무비
건대 시사회를 다녀왔습니다
처음이 영화가 제작기획이된건 2006년이었죠~
그래서 멋진신세계는 약간 어색할거라는 생각을 했는데..
막상 영화를 보니 정말 지금봐도 손색이없는 영화였습니다
다른 두편도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영화 세편안에 사회적 문제들이 많이 들어있었습니다
역시 대단한 감독과 대단한 배우들이 만든 시너지가 너무 최강이었습니다.
처음 멋진 신세계는 정말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사과하나로 시작된 좀비 바이러스...
그 한편안에는 사회적 문제들을 많이 함유하고있었습니다
한편으로 잊고있었던 모든 문제들도..
그리고 더 대박인건 봉준호감독님의 연기력
아~ 정말 재미있었습니다
한편으로 무거운 주제이기도 하지만 블랙코미디가 만나
몰입이 더욱 되는거 같았습니다
그리고 사과로 시작해서 사과로 끝나는
그리고 그 마지막에 나오는 멘트 정말 정말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김지운 감독님의 천상의 피조물
처음에는 박해일씨가 어디나오나했는데
목소리 출연!
역시 로봇 목소리가 너무 멋있다고 했느데
역시가 역시나 였군요~
이 영화는 차분한 소재의
차분한 느낌을 주는 영화였습니다
최근 더 사회적 문제로 되두는 문제이기도 하고
한편으로 더 큰 미래에 실제로 이렇게 되어 버리면 어쩌나 하는
한편으로 나약한 나 자신에게 채찍질되는 영화였습니다
마지막 로봇이 남긴 한마디는 정말 정말 나 자신에게 더 많은 생각을 하게 되는것입니다
인간이 만든 로봇이지만 인간의 욕심때문에 파괴되는자 인간은 자신의 앞을 막는 모든것이라면
나의 자신이 창조한것이든 아님 무엇이든 그 앞을 막지 못하게 처치하게 되버리네요
로봇의말처럼 왜 인간의 모르는것일까요..알고 있는데 너무 익숙해서..
더 많은 욕심을 위해서...
이렇게 나약해진게 아닐까요..
세상이 점점 더 발전하면서 인간은 더 나약해 지는거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해피버스데이
제가 좋아하는 송새벽씨를 ...
정말 임필성 감독님은 제가 사랑할수밖에 없는 영화를 만드십니다~
멋진 신세계에서는 인류의 파괴를 마지막 해피버스데이에서는
인류의 새로운 시작을 ..
그 조합이 더욱 빛나 좋았던 거 같습니다
마지막 배두나씨의 대사
8번 공처럼 파괴 될때가 되어서 파괴 된것이겠죠~
아 ,,,많은 걸 알수있었습니다
이걸 하나하나 다 설명하면 스포일러가 될수있을거같지만
진짜 재미있고 잘 다듬어진 영화입니다
세편이 다른 내용을 담고있지만 하나로 어울려져
오묘한 감동을 주는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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