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연상호 주연;양익준,오정세
이번 부산국제영화제에서 3관왕을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많은
사랑을 받은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이 영화를 보고 왔다.. 평가가 나름 괜찮았던 가운데
과연 나에겐 어떻게 다가올지 궁금했으며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얘기해보고자 한다.
<돼지의 왕;아름답게 얘기할수 있는 추억은 없다?>
<똥파리>의 양익준씨와 박희본 김꽃비 등이 목소리 출연을 한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
이번 부산국제영화제 3관왕을 차지하면서 그야말로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이 영화를 본 나의 느낌을 말하자면 참 묘한 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애니메이션이라는 것이다.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을 표방하는 이 영화는 성인이 된
경민과 종석의 만남의 시작 15년전인 중학생 때의 경민과 종석
그리고 그런 그들에게 왕 같은 존재였던 김철에 대한 이야기와
폭력과 계급사회에 대한 묘한 무언가를 그들이 다니는 중학교의
모습을 보여주며 이야기한다.
그가운데서 영화는 거친 그림체를 통해서 잔혹스릴러 애니메이션으로써의
무언가를 보여줄려고 햇던 가운데 후반부에 드러나는 15년전 사건의
또다른 진실은 다시한번 이 영화의 진가를 느낄수 잇게 해주었던
것 같다.
배우들의 목소리연기 역시 인상깊었던 가운데 참 묘한 씁슬함을
영화를 보고 나서 가득 느낄수 있게 해주었던 잔혹 스릴러 애니메이션
<돼지의 왕>을 본 나의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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