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는 1960년대 냉전시대로 챨스자비에(재임스 맥어보이역)와 에릭랜셔(마이클 패스밴더역)가 각각
"프로페서X"와 '매그니토"라는 이름을 얻기전 1960년대로서
쿠바의 미사일배치로 전쟁이 일촉즉발의 위기에 놓여있을때
돌연변이들의 세상을 꿈꾸는 절대악 '헬파이어클럽'이 미국과 쏘련사이에
핵전쟁을 도발해 세계3차세계대전을 일으키려하자 찰스와 에릭이 이를 막기위해 전세계에 흩어져있는
돌연변이들을 하나 둘 규합하여 전쟁을 막는다는 간단한 이야기였어요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공상과학영화답게 화려한 액션을 CG로서 멋있게 처리하고 역사적사건을
배경으로 사건이 전개되어 매우 현실감있게 처리되어 더욱 흥미로웠어요
하지만 내용이 여기저기서 전개되어 내용이 산만하여 이해가 쉽게 안되는 대목도 좀 있었으며
너무 황당한 설정으로 만화같은 이야기가 된 점은 아쉬었어요
예를 들어 '매트릭스"는 손으로 총알을 막는데 여기서는 손하나로 수많은 미사일과 대포를 막는 것은
만화 같은 이야기로 너무 황당했고 사람의 얼굴도 수시로 변장하는 것도 좀 어색한 장면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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