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엇보다 나탈리 포트만이 여우주연상을 받을 만한 명작!
블랙스완 이전에 '친구와 연인사이'란 영화를 보고나서 블랙스완을 보는 내내 동일인물인지 혼동스러웠다.
그만큼 연기력이 뛰어나서 보는 이로 하여금 제3의 인물임을 느끼게 해준 연기력..
영화의 전반적인 내용은 조금 이해하기 난해하지만, 하나 분명한건 배우의 연기력은 소름끼칠 정도로 경이롭다.
이런 배우가 동시대에 다시 나올지 궁금하기도 하고..앞으로의 행보가 정말 기대되는 배우임은 틀림없다!
우리나라에도 이런 연기력을 가진 배우가 나오길..늘 바라면서!
지금 혹시라도 영화 보기를 망설이신다면 거침없이 예매버튼을 누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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