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로 혈투를 보고왔습니다.
어찌나 다들 연기를 잘하시던지 보고 박희순씨한테 반하고 돌아왔어요.
요즘에 본 영화중에서 카리스마 눈빛이 최고였던것 같습니다.
3명이서 앞에서는 아무렇지 않은척 하지만 뒷모습은 서로의 오해로 인해 인간의 본성이 들어나는 행동과 생각
생각지도 못하게 이 내용의 끝에는 조정 정치인들의 권력으로 인해 일그러진 이기심과 악의 혹들...정말 안타까웠
습니다. 현재나 지금이나 변치 않는 모습예요.
진지하고 열심히 싸우지만 한편으로는 저 3명이서 뭐하는건가..지금...이런생각도 들었어요.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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