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적극 추천 영화입니다. 기대 안 했는데. 주위사람에게 추천하고 싶네요.
1.우선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력을 추천하고 싶어요! 특히 엄지원씨와 찌질한 신하균 커플. 성동일과 심혜진 주종(?) 관계, 여고생과 류승범, 나홀로 오달수 씨까지!
2.소재도 부끄러울줄 알았는데, 수위가 심하지 않은 것 같아요. 우리가 익히 들어온 소재들인데 ㅋㅋ
3.코믹요소 적절하게 억지스럽지 않게 자연스럽습니다.
4.결말은 자연스럽게 끝난다기 보다는 행복에 초점을 맞추려다보니 그렇게 끝납니다. 서로서로 인정하면서 살자로?
여튼 봐도 후회하지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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