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명작을 이제서야 보게 되다니..감동적이다. 강추!! ㅋ
정말 인생과 사람사이의 관계에 대해서 많은 생각을 갖게 해주는 영화이다.
천재이기에 아무도 못푸는 수학문제를 쉽게 풀며 책을 속독(?)하고
기억력도 좋은 주인공 윌 헌팅. 하지만 그도 못푸는 질문이 있었으니
What do you really want to do?",
그는 인생의 목표 없이 자신의 마음의 문을 닫고 살았던 것이다.
나도 이질문에 당장 답할수가 없었다. 아무생각 없이 살았던 것이다.
삶의 목표를 찾아서 그것을 향해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내가 되리라고 굳게 다짐한다.
때로는 그게 중요한 일을 제쳐두고 사랑을 선택하는 것일지라도 후회는 없을 것이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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