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생각이 들었던 적인걸
영화 세트의 거대함에.. 정말이지..
와~ 라는 말 밖에 나오지 않았던.. 대불!!
보는 내내 대불의 거대함과 웅장함에..
저것이 실제로 존재했다면~ 이란 생각이 자꾸 들었다.
부럽고 멋지고.. 그러면서..
예전에 내가 참 좋아는 했으나, 참으로 안타까워했었던..
<건축무한육면각체의 비밀>.. 이 영화가 지금 시대에 만들어졌더라면..하는
안타까움이 또 다시..밀려왔다. 시나리오 자체는 정말..
이 시나리오 쓴 사람을 존경하고 싶다..라고 생각할만큼 너무 대단하다 생각했었는데..
그걸 표현해낸 영화 속의 세트는 너무 초라하고 형편없어서..
안타깝고 씁쓸했었다..
그런데, 오늘 <적인걸>을 보면서..
또 다시 그런 생각이 떠올랐다.
아..다시 생각해도 안타깝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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