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나라 고종 승하 이후 대륙 역사상 처음이자 마지막 여황제가 된 측천무후.
그 즉위식을 앞두고 그녀의 신하들이 차례로 불에 타 죽는 의문의 연쇄살인이 발생한다.
거듭되는 인체자연발화 사건으로 황실이 공포와 혼란에 빠지자 측천무후는 최후의 수단으로
8년 전 변방으로 좌천당한 천재적인 수사관 '적인걸'의 환궁을 명하는데...
음... 전체적인 스토리는 괜찮은 편이였지만...
CG부분에서 좀 어색한 부분이 없잖아 있는것 같았다.
각각의 배역들의 포스는 참 좋았습니다.
스피드한 스토리 전개때문인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보지 못한 것이 아쉬웠다.ㅜㅜ
적벽대전도 그렇지만... 요즘 중국영화의 스케일이 방대해지는듯...
스케일 만큼 더 좋은 영화를 많이 많이 만날수 있기를 바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