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회 잘 다녀왔습니다.
보통의 중국영화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느꼈어요..
주제도 아주 재미있었지만 스토리도 아주 탄탄했고,
반전이 있어 시종일관 흥미진진했어요..
유덕화의 연기도 아주 좋았고, 무술 장면이 많지 않아
식상한 느낌을 확 줄여주더군요...
영화가 끝날 때까지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스토리를
가진 영화이니만큼 흥행도 잘 될 것이라 믿습니다...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CG로 처리된 장면들이 일부는
다소 수준이 떨어지는 점이라고 할까요.. 그런 점들도
점차 나아지겠죠...
아무튼 오래만에 보는 중국영화였지만 실망하지 않고
기대를 갖게 되었다는 점.. 높이 평가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