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시사회로 영화를 보고 왔습니다.
예고편을 통해 기대를 많이 갖고 갔었는데, 그럭저럭 제 기대에 만족한 편이었습니다.
스토리 구성도 추리 사극이라 전개가 재미있었고, 특히 유덕화,양가휘등 중.고등학교 시절에
좋아하던 배우들을 볼 수 있는 자리가 더욱 좋았습니다.
유덕화는 나이가 들어 갈 수록 더욱 멋을 뿜어 내네요. 잘 봤습니다. ^^
영화관은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이였는데, 확실히 후발 주자라 그런지 C** 회사와의
차이를 많이 느끼게 하네요. 다행히 관람을 하는 상영관 안은 괜찮은 편이였는데,
건물의 주차 시설과 통로등에서 매우 불편함을 느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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