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화와 장학우 그들 하면 누구인가
바로 80년대를 주름잡았던
4대 천황의 멤버들 아니던가?
유덕화와 장학우가 만나 화제가 되었던 강호는
예전의 영광만큼 간지나는 형님들은 아니지만
그들은 아직 늙지 않았다는 것을 여실히 보여주는 영화가 탄생했다.
여러모로 스타일 적으로는 최근의 트랜드 보다는
예전 향수의 느낌이 많이 떠오르는 영화라고 보면 될 것 이다.
액션보다는 드라마가 많이 가미되어있다는 것도 놓치면 안 될 것이다.
두 사람의 연기대결이 흥미로운 영화
강호
흔한 복수극이 아니라 홍콩 영화 특유의 감정을 잘 이끌어가는 영화라고 보면 될 것 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