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 아~ 또 조폭영화 구라 라는 생각으로 그냥 원빈이 이미지 변신했다고 해서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그런데, 와우, 뭐야 이거!
엄청난 액션, 잔인함에서 나오는 말이 필요없는 통쾌함!!
예전에 영화 "짝패"를 보면서 와, 어떻게 저렇게 칼 액션 장면을 리얼하게 찍을 수있었을까 ? 라고 생각했는데,
개인적으로 "아저씨"에서 나온느 칼 액션은, 정말 보는 사람이 더 위험해보이고, 그렇게 잔인하게 찍을 수 있을
까? 라는 생각이 들게하였다. 원빈은 극중에서 특수공작대원으로 숨어지내다가 옆집 꼬마와 우연치 않은 인연
이 되어 살아가고 있었는데, 암흑세계의 녀석들이 겹치면서 이야기는 시작된다.
정말, 재수없는 녀석들이다. " 야! 너 뭐하는 놈인데!? " 라는 말에 " 옆집아저씨.." 라는 황당한 말..
씨x!!! 장난치나!! 정말 이 녀석들도 어이없었을 것이다. 그놈이 특수공작대라니.. 운도 지지리도 없다..
영화에서 보여지는 신장매매, 개미굴, 마약 등 안좋은 소재는 다 가지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보는 내내 참
더러운 세상이다. 라는 생각을 많이했다. 실제로 저런 일이 벌어지고 있다면. 정말 안타까운 세상일 것이다.
아무튼!! 원빈의 이번 이미지 변신은 남자들이 봐도 최고라고 말할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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