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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차남(2005, Train Man / 電車男)
배급사 : MK 픽처스
수입사 : (주)부귀영화, (주)오니언 픽쳐스 / 공식홈페이지 : http://www.trainman.co.kr

전차남 예고편

[인터뷰] [고백] 감이 오는 배우, 에이타! 팬이 되기로 결심!! 08.07.29
[리뷰] 천만 네티즌을 등에 업은 소심남의 연애성공담 06.09.06
전차남 sunjjangill 10.09.28
실화라니 믿겠다만.... ldk209 08.11.19
소심남의 연애 성공스토리..채팅문자를 보는 것도 즐거움. ★★★☆  joe1017 11.05.02
감동적인 사랑 이야기 ★★★★  yserzero 11.01.08
괜찮게 봄 ★★★★  onepiece09 10.08.20



사랑에 빠진 연애초보 쑥맥男, “전 어쩌면 좋죠...?”

전철 안에서 난동을 부리는 취객으로부터 젊은 여성을 구해낸 한 청년.
한 눈에 반해버린 그녀로부터 보답의 의미라며 에르메스 찻잔을 선물로 받게 된 그는 어떻게 해야 그녀와 데이트할 수 있는 건지 막막할 뿐이다. ≪여자친구 없던 기간 = 내 나이≫의 연애초보인 그는 결국 인터넷 게시판에 전후 상황을 설명하고 도움을 요청한다.

“첫 데이트땐 어딜가야 좋아요?
.... 그녀는 절 좋아하는 걸까요...? ”


절실한 도움이 필요했던 그의 사연에 연애코치를 해주는 네티즌들이 하나 둘 생겨나고, 언젠가부터 ‘전차남’으로 불리게 된 그에게 데이트를 신청하는 타이밍이나 데이트 복장, 어떤 레스토랑이 분위기가 좋으며 무슨 말을 해야 호감을 얻을 수 있는지 저마다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 남자친구에게 차인 간호사가 여성의 입장에서, 샐러리맨 기혼자는 자신의 예전 경험을 얘기해주고, 전업주부는 열성을 다해 아이디어를 내고, 만화방에서 죽치는 3인조 청년들은 자신들의 일처럼 열을 내며, 방에만 틀어박혀 있는 인터넷 폐인청년은 냉소적인 의견을 펼치는 등 그의 이야기에 뜨거운 관심을 보이는 다양한 네티즌들. 그들의 진심어린 충고와 응원을 받으며 ‘전차남’은 ‘에르메스’라고 이름 붙여진 그녀와의 거리를 좁혀 나가는데…



(총 32명 참여)
joe1017
소심남의 연애 성공스토리..채팅문자를 보는 것도 즐거움.     
2011-05-02 17:45
kisemo
보고싶네요     
2010-01-31 12:55
iamjo
오타쿠 연예기     
2009-12-01 00:18
withyou625
오타쿠의 변신은 무죄..     
2009-11-18 23:02
seok2199
그냥저냥볼만     
2009-11-02 17:45
shelby8318
기대가 컸던지 좀 별로...     
2009-08-17 12:45
movie81
초반에는 살짝 지루할 수도 있음.     
2008-12-28 21:41
ldk209
전체적으로 불균질...     
2008-11-18 21:27
wizardzean
코믹하네요     
2008-03-25 10:23
excoco
잔잔하고 무난한 로맨틱 코메디     
2008-03-10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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