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라 하기엔 너무
어려보이시는 원빈ㅋ 아무튼 이영화 기대안했는데 꽤 수준급이다
테이큰 처럼 사람을 찾아가는 묘미의 신기함은 덜해도 테이큰보다 통쾌하다
마지막에 조폭 졸개들을 다잡앗을때 극장안 어디서인가 들려오는 박수소리는 진지한 장면인데도
웃음을 만들게 했다
아무튼 이렇게 통쾌하고 원빈을 좋아하는 팬이라면 아주 정말 만족하고 즐기다 볼 영화인듯 ㅋ
우리나영화치곤 폭파씬이나
주연 조연 다 어김없이 개성있고 캐릭터가 잘잡혀서 괜찬았다
다만 아쉬운게 뻔한 이야기라 그게아쉬울뿐이었다.
조금있으면 악마를 보았다가 같은 장르로 나올텐데 둘의 맞대결도 기대되고 이영화 원빈의 인지도가 있는 일본
에 개봉하면 좀 괜찬은 성적이 올리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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