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까지 원빈의 연기는 잊어라...
원빈의 새로운 연기변신이 각인이 될지니...
난 잔인한거 못보는 사람이다. 피튀기는거 별로 안좋아하고 모 그런사람인데...
원빈의 아저씨... 감성액션이라는 단어가 너무 눈에 띄게 보이는 카피인지 모르겠지만...
이 영화 보느내내 그냥 아...원빈 고생좀 했구나 연기가 농익었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영화는 대체적으로 80~90년대의 홍콩 르느와르식에 원빈 화보영상이라고 말해도 될만큼 비주얼은 상당하다.
영화 색감도 그렇고... 액션신은 말할것도 없이 화려하고 대단하다고 말하고 싶다.
원빈이 상의 탈의하고 바리깡으로 머리는 미는 장면은...ㅎㅎㅎ
다들 이 장면에서는 여성분들의 환호성이란...
늑대의 유혹에서의 비오는 우산속 강동원같은 반응이랄까??
내 눈엔 저 거즈가 상당히 거슬렸지만 모... 대체적으로 훌륭한 몸매에 그러니 슈트가 상당히 어울리는
비주얼이겠지만... 하악하악 거려도 될만한 몸매라... 눈이 빤짝!!!!+.+ ㅎㅎㅎ
단, 아쉬움점이 있다면 영화의 음악이 너무 좀 어울리지 않았다고 할까??
몬가 따로 노는듯한 느낌이어서 상당히 좀 어색한 분위기로 흘러간다고 해야겠다.
모...음악 말곤 괜찮은 영화다.
원빈의 새로운 모습을 보고 싶다면 적극 추천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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