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살아 있을 희망이 없는 우리의 주인공
그런 주인공에게 꾸준히 찾아와서 귀찮게 구는 소녀
이 소녀도 세상에서 버림 받다 시피 하고 탈출구로써 이 아저씨를 찾아오면서 위로를 받는데
어느날 어머니의 범죄 때문에 장기 밀매 조직에 납치를 당하게 되고
이로 인해 분노한 우리의 주인공
그동안 희망을 잃고 있다가
그 소녀를 구하기 위해 전직 특수요원으로써의 행동이 살아나기 시작하는데...
이미 일본에서 개봉한 "어둠의 아이들" 이란 영화로 아이들의 장기 밀매를 다룬
영화를 보고 난 이후라서 그런지 더 마음이 아프고 한 스럽게 느꺼지는 영화 였다
그리고 자기 자신과 자기 가족의 목숨은 끔찍히도 챙기면서
다른 사람의 목숨은 파리 목숨 보다도 더 하찮게 여기는 인간의 악마성
정말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부분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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