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원빈의 눈빛연기가 압권인 대박영화 등장이요~~
금욜 오후...스물스물 저녁약속을 체크한다 한데 잼난일이 없어
어영부영 얼렁뚱땅 영화를 검색한다
아저씨 원빈이라...뭘까 물음표로 시작한다...
함 봐볼까 근데 생각보다 끔찍하다 생각보다 찡하다 생각보다 결말은 쌔드는 아니라 다행이다
영화 주되 스토리는 그렇다
예전 특수부요원이 과거 임무를 수행하고 본인의 생활로 돌아와서 임신한 아내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데
잠깐 자리를 비운사이에 차속에서 기다리고 있던 임신한 아내가 눈앞에서 순식간 죽어버린다...
트럭이 차로 달려들어서...눈앞에서 그런일을 겪고 은둔생활에 들어간다....
하루하루를 겨우 살아가는 ...그러던 어느날부터 옆집꼬마아이가 나타난다.
그아니는 네일아트를 잘 하나는 꼬마다..처음에는 별 신경을 안쓰다 한마디 두마디 아이와 주고 받는다
그러면서 점점 맘이 열린다 아이에게...세상에게
그 아이 ...불쌍하다 , 마약중독자의 밤무대 댄서로 일하는 엄마....를 둔 아이다.
생활이 불행하다 매일 마약에 취한듯한 엄마와 단둘이 사는 불행한 아이 외로운아이다
그런 아이가 옆집아저씽의 맘을 두두린다 그리고 어느새 맘이 잣아든다.
그러던 어느날 아이의 엄마가 춤추는 나이트에서 마약을 빼돌린다.이 마약을 아저씨가 운영하는 전당포에 보관하고 마약을 찾는 나쁜놈들이 아저씨를 찾아오고...아이가 납치된것을 아저씨가 알게되고 분노한다.
이제 목표는 하난 아이를 구하라.
그러면서 아이를 구하는 과정에서 조직의 실체와 나쁜 행적이 들어난다. 끔찍하다.
아이를 구하는 과정도 아이들이 있는 그곳도...
영화 전반적은 끔직한 장면과 액션...나중에 쪼금 인간적인 감동도 담을려는 듯했으나
완벽은 무리다...두시간에 걸쳐 숨막히는 액션과 긴장이 감돈다.
할튼 원비의 연기가 빛났고...배경은 끔찍했다'
나중굿~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