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이 되고 싶어하는 지극히 평범한 주인공.
기존의 영화와 다른 스토리와 어리숙한 주인공을
'모티브'로 삼았다는게 흥미로웠다.
얼떨결에 도둑을 잡게되고,
주위에 있는 시민이 영상을 '유투브'에 올리게 되면서,
'킥애스'는 영웅이 된다.
그런 '킥애스'를 없앨려고
'가짜영웅'이 나타나게 되고 ...
그런 '킥애스'를 도와 줄려는 두 영웅들.
어리고 귀여운 '힛걸'의 활약이 정말 멋지고 귀여웠다.
4명의 영웅들의 이야기.
다른 영웅영화처럼 진부하거나 지루하지않고,
코믹과 가른 시각의 스토리가
보는 내내 재미있게 만들어 주었던것 같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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