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스 앤더 시티] 여성용 영화
섬세하면서도 세련되고 아름다운 캐리와
그 세 친구들의 출연으로써
뉴욕이라는 도시에서의 여성의 삶을
재미있게 그려내고 있다.
영화속의 여성들의 평균 나이가 30대 후반이라서
더욱 나와 공감대가 형성되어지는 것일지도 모른다.
아름답고 멋진 풍경, 그리고 또한
출연 배우들의 독특하면서도 예쁜 의상들이
눈을 더욱 즐겁게 해주는 영화이다.
남자, 그리고 친구와의 수다
이 두가지 요소가 여성관객의 발길을
이 영화를 보도록 이끌고 있는 것 같다.
[섹스 앤더 시티]
영화평이 남성과 여성이 갈리는 영화에요.
남성들은 재미없게 보고
여성들은 재미있다는 평이 많으니까요.
저도 한 여성으로서 무척 재미있게 봤습니다.
요즘 TV에서도 섹스 & 씨티 6라는 드라마를
연속으로 보여주더군요.
여성의 심리를 잘 아는 누군가가 만들어준 영화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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