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의 제작자이자 시즌 5와 시즌 6의 연출을 맡아 에미상 감독상을 수상한 실력 있는 프로듀서 마이클 패트릭 킹. 그가 이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에서는 제작과 각본에 참여했을 뿐만 아니라 메가폰을 잡아 감독으로도 데뷔했다. 미국인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TV 프로그램인 <윌 & 그레이스><머피 브라운> 등의 각본과 프로듀싱을 맡아 에미상에 노미네이트 되었으며,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최고의 제작자이자 연출자로 할리우드에서 명성을 얻었다. 그는 코미디와 드라마를 절묘하게 배합해내 유머와 위트뿐 아니라 드라마적인 공감대를 이끌어내는데 탁월한 재능을 지닌 프로듀서로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에서 그 실력이 더욱 발휘되기 시작했다. 다년간의 시리즈를 제작한 경험으로 야심 차게 시작한 <섹스 앤 더 시티> 극장판 프로젝트는 그의 오랜 경험과 노하우, 그리고 재능의 삼박자가 만나 빚어낸 최고의 작품. 더욱 화려하고, 더욱 대담하게 그려질 영화 <섹스 앤 더 시티>가 더욱 기대되는 것은 바로 그 중심에 마이클 패트릭 킹이 있기 때문이다.
필모그래피 <더 컴백(TV)>(2005) <섹스 앤 더 시티(TV)>(1999~2004) <윌&그레이스(TV)>(199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