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성들이 열광한 TV시리즈 <섹스 앤 더 시티>시리즈의 ‘사만다’역으로 팜므파탈의 매력을 선보이며 국내 팬들에게도 큰 인기를 모은 킴 캐트럴!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 연극, TV 시리즈 등에서 활발한 연기 경력을 쌓아온 그녀는 파워풀한 센스와 깊이 있는 연기, 화면을 장악하는 존재감으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장 바쁜 여배우 중 하나로 활동 중이다.
영화 <유령작가>로 국내 팬들을 찾은 킴 캐트럴은 극중 전 영국 수상인 ‘아담 랭’의 비서이자 절대적인 지지자 ‘아멜리아’역을 맡았다. 로만 폴란스키 감독은 영화 속 ‘아멜리아’는 ‘아담 랭’의 정치적 파트너이자 언제나 그의 기대보다 한 발짝씩 앞서있는 인물로 지적이고 쿨하며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철저한 충성으로 ‘아담 랭’에게는 꼭 필요한 존재라고 설명했다. 덕분에 영화 속 ‘아멜리아’는 남성들이면 누구나 한번쯤 꿈꾸는 차갑고 도도하지만 오직 나에게만 헌신하고 항상 내 편이 되어주는 매력적인 모습으로 완성되었다.
Filmography <섹스앤더시티2>(2010), <섹스앤더시티>(2008), <호랑이꼬리>(2006), <아이스 프린세스>(2005)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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