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이,탈옥 등 솔직히 개인적으로는 관심없고 흥미없는 분야의 영화였지만
코믹연기의 대가 짐캐리의 영화라서
(그리고 잘생긴 이완맥그리거) 기대를 하고 시사회를 봤다.
초반에는 친구랑 빵빵 터졌다.
웃음코드가 잘 맞는듯 싶었고
능글능글 짐캐리의 연기와 이완맥그리거의 진지한 연기가
(특히 서로 너무 사랑스러워하는 눈빛)
나에게는 웃음포인트였다
계속 웃으면서 보다가 ....
갈수록 조금씩 지루했다 ㅠㅠ
뭔가 나오길 기대했던 걸까?
웃음주는 부분도 그닥 없고...
(앞부분을 너무 재밌게봐서 그런가..)
스토리도 실화라 그런지... 뭐 반전도 없고
아! 있긴있구나.
아무튼 생각보단 그저그랬다
솔직히 돈주고 봤으면 좀 아까울뻔 ㅠㅠ
그래도 뭐 좀 특이한 경험이였다 라고나 할까
영화를 통해 그들의 세계를 조금 더 친숙하게 받아들일수 있게된듯?
무슨 말인지 모르겟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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