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작품이 한사람의 실제 이야기를 담은 영화라는것이

놀라울 따름이다.

그리고 이런 인물을 연기한 짐캐리는 정말 대단한 배우라는 사실을 다시금 깨닫게해준다.

사실 이영화의 일부는 동성애를 묘사하는 장면들때문에

꽤 꺼리는 사람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그것은 인물과 그 인물을 그려낸 이 영화의 일부일뿐임으로

그것에 겁먹지는 말았으면한닼ㅋㅋ

굉장히 흥미진진한 영화라고 생각한다.

인물의 인생이 이렇게 스팩타클하고 임팩트있다니.

한 개인의 존재가 세상에게 엿을 멕이는 이런 이야기는 항상 재미있는것같다

앞에 짐캐리의 연기가 굉장하다고 이야기했는데

이완맥그리거의 연기 역시 훌륭하다. 한마디로 정말 게이같달깤ㅋㅋㅋ

살짝 여성스러운듯한 말투와 애절한 표정같은것은 완벽히 빙의된 그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