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상영전 부터..기대를 많이 했다..
폭풍간지.김승우..차간지. : 차승원.. 판박이 : 권상우..새로운도약: 최승현
상영전부터..많은 마케팅들이 오감을 끓기에 충분했기 때문이다..
일단 김승우와 차승원이라는 배우만으로도 기대감을 갖기에는 충분했기 때문이다..
근데..전에 봤던..'구르믈 벗어난 달처럼'이란 영화가 생각나는거 나뿐일까..
이놈의 영화는 스토리보단 캐릭터들이 살아서 돌아다닌다..스토리의 연개성이 부족하단
말을 듣고 본 영화임에도 불구하고..정말..
말 그대로 포화만 보인다..영화시작 20분이 이영화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그 다음부턴..뭐 그냥 저냥..흘러가게 만들어야 했었는데..감독의 욕심이 묻어났다..
그래서 스토리보단..캐릭터들이 살아서 돌아다니단..녹아야하는데..그렇지 못하고
나도 주연..나도 주연..하고 돌아다니다..그래서 영화가 정말 산만하다..
그래도 첫 주연으로 나온..탑..기대 이상이 었다.. 왜 차간지와 김승우가 칭찬을
했는지 알겠다..개인적으로 권씨보다 연기가 낳았다고 생각한다..
어째든..영상도 멋지고..캐릭터도 좋은데..!!! 캐릭터가 좀더 스토리에 녹았으면..하는
아쉬움이 있다..뭐... 그래도 영화는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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