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섹스 앤더 시티를 보고 왔습니다..
전 드라마도 다 보고...캐리, 사만다등....4명 모두의 팬이기에 2도 꼭 봐야 했습니다..
정말 세월앞에 장사 없는걸 느끼고 만 순각이였습니다..
분명 목소리는 그대로인데...많이 늙었더라구여..
하지만....그 섹스 앤더 시티의 분위기는 아직도 변함없음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당당하고, 자기 감정에 충실한 그녀들을 통해 대리만족이라고 해야하나??
그런걸 느끼고...그녀들의 패션 , 소품 하나하나에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자아를 찾고 싶고, 결혼의 의미와, 눈이 즐거우시길 바라는 20대 후반에서 30대 여성에게 강력 추천하는 그 영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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