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상우의 발연기는 여전했지만
탑이 의외로 연기를 잘해서 탑보는 맛이 있었습니다.
출연진도 연기파 배우들을 넣고
전투씬의 연출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하지만 끝나고나서 친구와 둘이
화려한 휴가같지 않았어??
서로 그럴정도로 화려한 휴가삘이 났습니다.
그리고 이 영화를 12세 관람가로 해도 괜찮을지 의문입니다.
시체도 나오고 구더기같은 것을 다 보여주는데
이정도면 15세정도 해주어야 될 것 같고
15세인줄알고 보러갔는데 12세여서 조금 당황했습니다.
그래도 실화를 바탕으로하고 실제로 우리나라가
겪었던 일이니만큼 한번쯤 보는 것이 좋을거 같은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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