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전쟁영화를 평소에 광팬인 나로썬
밴드오브.라이언,퍼시픽,씬레드라인,죽음의 묵시록.ㅈ너레이션킬.히트로커.등..
헐리우드 전쟁영화를 좋아했다.
리얼리티, 극사실주위..철학. 메시지.
더군다나 고증까지 심혈을 기울인 헐리우드 영화를 본 나로써는..
물론 헐리웃과 제작비도 차원이 나고 하지만
한국에서 태극기 이후로 제대로된 전쟁영화가 나올수 있을까 하는 의구심에서
보게된 포화속으로..
그렇지만...
이영화의 문제점은 연기도.영상도.아닌 감독 연출 방식이다!
뮤직비디오 같은 영상때깔!
오바된 감정 이입..
이것이 문제다!!영상의 노력한 흔적은 박수 처주지만
영화보다가 한참 몰입을 방해한다.
몰입이 이런것들 때문에 방해가 되니 정작 메시지인 학도병에 대한 이야기가 더이상
가슴에 기억되진 않는다..
군인이 모델같이 보이는 카메라 워크나..
전쟁씬도 전쟁의 참혹함이나 격정적인 느낌 보다는
그냥 마구잡이 람보식 액션을 보여줌으로써
실소를 자아냈다!
내가 보기엔 감독이 흥행을 위해 한류열풍과
권상우 탑의 여성관객을 겨냥해서
그냥 멋진 람보식 액션 연출을 해서 흥행한 의도 로 보인다!
휴먼드라마에 전쟁양념을 살짝가미한!
라이언 일병같이는 못하더라도 최소한의 노력을 보였으면하는
극사실주의 리얼리티 가 살아 숨쉬었으면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