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으로 그냥 볼만했습니다. 하지만, 포스가 없습니다. 태극기 휘날리며의 형제애, 실미도의 분단의 아픔 등 1000만 영화 마다 큰 특징이 있었잖아요~,,, 전쟁신 초반에 볼만하고 전반적으로 괜찮은 것 같지만, 이미 많은 전쟁 영화를 통해서 본거라~ 우와~라는 감탄은 나오지 않더군요. 스토리도 스펙타클하거나 긴장감 있지 않았고, 전쟁터에 나온 학도병들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고하는데,,, 특별한 감흥은 없더군요~ 내가 이상한건지... 하지만, 전박적으로 배우들의 연기는 괜찮았습니다. 특히 탑의 연기는 어색함이 다소 묻어있지만 잘 소화한 것 같고 차승원 역시 최고의 배우같더군요. 냉철한 인민군 대대장 역할 괜찮았구요. 김승우 또한 연기 괜찮았어요. 조연 배우들 또한 자신의 맡은 연기를 잘 펼친 것 같아요. 하지만, 1000만 영화를 봤을 때 여운이 이 영화에는 없다는 거 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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