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섹스앤더시티 같은 느낌의 영화를 좋아하는 지라..
친구들과 기대하고 보게 되었습니다..
처음 전개는 다소 밋밋한 느낌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사건이 하나둘 일어나기 시작하면서부터 완젼 넘흐 잼나여..
아부다비로 날아가서 이런저런 사건사고들이 벌어지는데..
케리는 결혼 전 약혼자와 재회를 맞이면서 사건이 일어나고..
사만다 대박..이번 영화는 사만다의 공이 제일 컸던거 같아요..
사만다는 ㅋㅋ 늘 밝히는?? 존재로 나오자나여..여기서도 그 밝힘증떔에
엄청난 사건이 일어나죠..그래서 결국 아부다비에서 쫒겨나듯 합니다..
섹스앤더시티를 보면서 늘 느끼지만 저런 소울메이트가 항상 내 옆에 존재한다면
외롭지는 않을듯 하네요..정말 재밌어여..
그리고 1편이랑 비교했을때..다소 사람마다 다르긴 하겠지만
제 친구는 2편이 잼나다 하고 전 1편이 그래도 전개적인면에선 더 났지 않나 싶어여
암튼 2편도 무진장 잼나고 좋아요..즐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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