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검색
검색
 
방자가 춘향을 품다 방자전
suit778 2010-06-06 오전 8:52:54 575   [0]
방자, 춘향을 품다

몽룡을 따라간 청풍각에서 기생의 딸 춘향에게 한 눈에 반해 버린 몸종 방자. 도련님 또한 그녀를 눈여겨본다는 사실에 마음을 접으려 하지만, 자신을 하대하는 몽룡의 태도에 적개심으로 춘향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드러내 버린다. 춘향 역시 방자의 남자다움과 자상함에 흔들리고, 마침내 방자는 춘향을 품게 된다.

하지만, 신분 상승의 꿈을 접을 수 없는 춘향은 몽룡이 과거 시험을 위해 한양으로 떠나기 전 정인 서약을 맺고, 방자는 이를 알면서도 춘향에 대한 마음을 접지 못한다. 그러던 어느날, 장원 급제한 몽룡이 돌아와 춘향에게 더 큰 출세를 위해 모종의 거래를 제안하게 되는데…

춘향을 원했던 또 한 명의 남자 방자, 그러나…
출세를 위해서라면 사랑도 전략이었던 몽룡, 그래서…
사랑과 신분상승, 모두를 가지려 했던 춘향, 그리고…

음란서생 김대우 감독의 은밀한 色, 농익은 해학, 과감한 상상 <방자전>

(총 0명 참여)
man4497
감사   
2010-06-06 18:24
so5290
^^ 잘 읽었어요   
2010-06-06 15:39
1


방자전(2010)
제작사 : (주)바른손, 시오필름(주) / 배급사 : CJ 엔터테인먼트
공식홈페이지 : http://www.bangja2010.co.kr
공지 티켓나눔터 이용 중지 예정 안내! movist 14.06.05
공지 [중요] 모든 게시물에 대한 저작권 관련 안내 movist 07.08.03
공지 영화예매권을 향한 무한 도전! 응모방식 및 당첨자 확인 movist 11.08.17
83686 [방자전] 방자전 (4) rhkrskfk 10.06.16 979 0
83683 [방자전] 무난.. (4) ekfkd1004 10.06.16 505 0
83679 [방자전] 이건.. 몬지... (4) sehe35 10.06.16 563 0
83672 [방자전] 방자전... 지루하다 지루해 (6) yam1052 10.06.16 604 0
83649 [방자전] 화려한 볼거리의 방자전. (6) kiki12312 10.06.16 694 0
83636 [방자전] 조여정에 빛나는 영화 '방자전' (100) tjsk2 10.06.15 17651 2
83600 [방자전] 날 두근두근 거리게 해놓고 마지막에 그라면.... (6) die469 10.06.13 637 0
83584 [방자전] 새로운 스토리텔링 기법 (4) autumnk 10.06.12 617 0
83580 [방자전] <음란서생> 시즌 2... (4) ldk209 10.06.11 1123 1
83571 [방자전] 이러지도 저러지도... (9) paind79 10.06.11 1939 0
83536 [방자전] 너무 너무 재미있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6) hoho1994 10.06.10 951 1
83532 [방자전] 변사또 역으로 나오신 배우가 바로 이 분 입니다 !! (12) hitlee79 10.06.10 2429 0
83469 [방자전] 슬픈 삼각관계 (6) ohssine 10.06.09 558 0
83451 [방자전] 그냥 웃고 가십쇼.. (12) claraworld 10.06.08 690 0
83448 [방자전] 조여정 몸매는 대박.. (64) bjmaximus 10.06.08 11726 2
83439 [방자전] 조연이 살린 웃음과 이야기 (7) laubiz 10.06.08 629 0
83430 [방자전] 새로운시각으로 본 춘향전 (3) dldirlgksk 10.06.07 584 0
83403 [방자전] 춘향전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 (3) tbminsky 10.06.07 659 0
83401 [방자전] 춘향전이아닌..! (4) dlalswl9457 10.06.07 566 0
83364 [방자전] [허허]춘향전을 각색하다 (3) ghkxn 10.06.06 602 0
83362 [방자전] 흠... (2) captain00 10.06.06 532 0
현재 [방자전] 방자가 춘향을 품다 (2) suit778 10.06.06 575 0
83345 [방자전] 음란한 역발상의 재해석이 주는 묘미 (2) sh0528p 10.06.05 1336 0
83341 [방자전] 은근한 자극 (3) woomai 10.06.05 615 0
83320 [방자전] 춘향전의 새로운 해석 (1) icarismai 10.06.05 479 0
83312 [방자전] 웃음과 감동 (3) azini2000 10.06.04 597 0
83309 [방자전] 2010 현실과 연결되는 춘향전 '방자전' (4) jieun8746 10.06.04 719 0
83270 [방자전] 변사또.. ㅜㅜ (2) seavet 10.06.04 1486 0
83252 [방자전] [방자전] 생각의 틀을 깨다. (2) nike2006 10.06.04 742 0
83251 [방자전] 올해 개봉한 한국영화중 가장 재밌다 (1) everydayfun 10.06.04 1325 0
83249 [방자전] 독특한 설정과 감칠맛나는 대사들... (2) ide27 10.06.04 2065 0
83242 [방자전] 감독의 상상력을 맘껏 표출하고 방자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음란한 방자의 일상이 너무 기대 (1) hanhi777 10.06.03 698 0

1 | 2 | 3 | 4




1일동안 이 창을 열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