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초등학생때 방자전이란 소설 참으로 재밌게 읽었었따
가끔씩 야한 내용이 나오길래 흠칫 놀라기도 했었지만
역시 우리나라 고전의 특성상 외설은 어쩔 수 없나 했었다
근데 시간이 흐르고 흘러 이게 영화화 되다니
굉장히 기대되는 작품이 아닐수 없다.
개봉하면 당장 빨리 영화관으로 고고씽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