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가능성 있습니다.
데이브레이커즈.
뭐 일단 영화는 예고에서 처럼 때려부수고, 죽이고 그러는
블락빠스따는 아니라는 거..
하지만 개인적으로
설정은 아~~주아주아주 좋았다~
모두가 흡혈귀가 된 시점에서..
스타벅스 커피 대신 피를 사먹는 점 등은 참신 하였다.
햇빛 방지 차 셋팅이나 광고 카피들 또한.
이런 소소한 설정은 맘에 들었으나,
허나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내내 아쉬운 마음은 그칠줄 몰랐다.
그리고 후반부에 도대체 뭡니까..
무슨 오락 게임도 아니고..
위기 상황마다 한명씩 튀어나오는 상황이란..쩝.
|